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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오락실 아이템

(12) 이미지

24.06.27 17:31 추천 3 조회 5056

사오리주민

요 아이템들 써보신분들....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2 쓰기

베플딱딱이 쓰면 기계 뻗고..
그나마 테니스줄이 최고 였긴하나…..
그 시절 테니스 치던 부잣집 많이ㅡ없었네요. ㅎㅎ
딱딱이 쓰다가 동전 바꿔주는 주인 아저씨한테 맞은 기억이…
한판에 50원 시절이 그립네요 .

v안나수이24.06.27 19: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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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이 쓰면 기계 뻗고..
그나마 테니스줄이 최고 였긴하나…..
그 시절 테니스 치던 부잣집 많이ㅡ없었네요. ㅎㅎ
딱딱이 쓰다가 동전 바꿔주는 주인 아저씨한테 맞은 기억이…
한판에 50원 시절이 그립네요 .

v안나수이24.06.27 19:35신고
댓글

테니스줄이 최고긴합니다만,
테니스를 치는 부자가 아니더라도 테니스줄은 얼마든지 구할수있었습니다.

옛, 서울운동장(동대문운동장, DDP자리)에 테니스가게가서 500-1천원어치달라해서 사면,
엄청오래씁니다.

숏다리곰돌이24.07.05 05: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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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때 친구랑 가스레인지엣 떼어 낸 딱딱이로 보글보글 100판 튀겨서 하다가
오락실 주인한테 걸려서 싸대기 1대씩 맞고 무릎 꿇고 손 들고 30분 정도 있다가 풀려남.
딱딱이 이게 한번 튀기면 1코인씩 올라가는 게 아니라 랜덤이었음.
10몇판씩 튀겨지기도 하고 30몇판 튀겨지기도 해서 한 3~4번 튀겼는데
100판이 충전?됐었음.

읍니다24.06.28 10:32신고
댓글

몇판씩올라가는게 중요한게아니고,
오락기계가 망가지는 주요한원인이 된다고해서 오락실주인에게 혼난것입니다.

숏다리곰돌이24.07.05 05: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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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이 저거 잘못하면 화면 반전됨 ㅋ
어떤 형 저거 하다가 감전?되서 손 벌게지고
아저씨한테 털리고

똥색마후라24.06.28 19: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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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특유의 퀘퀘하면서 오묘한 냄새 기억나네요.
저 딱딱이로 오락하고 있는애 뒤에서 따끔거리게 하는 놈이
있었는데 신경쓰여서 오락도 못하고 참

국제경운기24.07.01 08: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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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이는 비싸서 못쓰고 10원을 100원크기 로 만들어서 사용했던적은 있었습니다

파주백곰24.07.09 14: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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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이랑 테니스 라켓줄정도 써본거 같네요 ㅋㅋㅋㅋ

선데이키즈24.07.11 11: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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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주인 그리고 부모님의 풀파워 등짝 스매싱이 기다리고 있죠

새도우데블24.07.15 23: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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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도 저걸 썼군요
저는 80년대에 저걸 본적이 있습니다

인트루더090724.07.17 17: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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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쓰는 것이지만, 추억이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네요...^^
50원짜리 오락기가 참~~~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요즘 애들은 너도나도 핸드폰 게임만 하니...

amor24.07.18 11: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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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아입니까?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24.08.22 17: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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