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무사고(무도색)/1인신조/신차수준/스포츠 세단
2021년 5월식 제네시스 더 뉴 G70 2.0 터보 모델을 판매합니다.
》9,621km 짧은주행 신차급 컨디션
》1인신조/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F/L 신형, 252마력 4기통 터보 스포츠
세단
▶본 차량상태..
- 사고여부 : 완전무사고(무도색), 1인신조,
신차수준
- 차량모델 : 제네시스 더 뉴G70 가솔린 2.0T 2WD 기본형
- 차량연식 : 2021
- 차량색상 :
쥐색
- 주행거리 : 실주행 9,621km
- 내 / 외관 : 실내와 실외가 깔끔하고 청결합니다.
▶판매자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24년째 중고차 매매상사를 운영중인
중고차 전문딜러 풍년자동차 대표 이종억입니다.
차량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현재 고객님께서 보시고있는 차량은 매입부터 판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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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방법
- 차량 구매시 정찰제 원칙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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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팅상담문의는 업무상 확인이 지연됩니다.
전화연락주시면, 정확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 차량은 수원IC근처 오토허브매매단지(용인시 기흥구 영덕동21-1, W341 342호)풍년자동차에서보실 수 있어요.
- 연락주시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화가 부재중일시 문자를 남겨주시면 확인후
전화드리겠습니다.
▶3년만의 변화, F/L '더 뉴 G70'..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세단 G70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공개됐다. 첫 모델이 등장한 것이 3년 전인
2017년 9월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새 정확히 3년 이 지난 것이다. G70은
제네시스 브랜드 승용차 모델
라인업에서 가장 컴팩트 한 모델이다.
G70세단의 차체 주요 제원은 전장ⅹ전폭ⅹ전고,
그리고 축간 거리가 각각 4,685ⅹ1,850ⅹ1,400 (mm)에
2,835mm이다. 현대 브랜드의 준중형 승용차 아반떼의
4,650ⅹ1,825ⅹ1,420 (mm)에 2,720mm와 비교하면
G70은 축간 거리는 115mm 나 길지만, 길이는 35mm 길고 폭은
25mm 넓으며 높이는 20mm 낮다.
즉 G70이 축간 거리는 중형급의 크기이지만, 차체는 아반떼 보다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고 넓고 낮다.
요약하면 준중형 크기의 차체에 후륜 구동의 구성이다.
통상적으로
신차 출시 후 3년 정도의 기간이 지닌 뒤에 이루어지는 페이스 리프트는 차체 디자인에서
근본적인 변화보다는 달라진 유행에 맞추는 감각적인
업데이트가 주 목적이다. 그런 이유에서 새로운
G70은 후드는 바뀌지 않았지만, 앞 펜더도 바뀌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측면 가니시
부분만
살짝 바뀌긴 했다.
앞 범퍼가 차체 앞 부분을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어서 후드가 안쪽에 마치 독립된 섬처럼
존재하는 형태의
이른바 아일랜드 후드(island hood) 이기에 앞 범퍼만 변경했음에도 앞 모습 전체가
바뀌었다.
새 G70 모델에서 변화가 가장 명확한 부분은 라디에이터 그릴의 형태이다. 이전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따른 크레스트 그릴이었지만, 전체적인 모습이 현대 브랜드의 캐스캐이딩
그릴과 근본적으로 동일한
개념인데다가, 스포티 세단이라는 G70의 차량 성격과 다르게 상당히 보수적인
인상이었다.
페이스
리프트 모델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다른 제네시스 브랜드 모델보다 곡선적 이미지로 바꿈으로
인해서 보다 감각적이면서 지향하는 소비자 연령도
젊어지고, 스포티한 성격도 강조됐다. 게다가 헤드램프의
‘두 줄’도 이제 다른 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델과 유사한 형식으로 보이게 바뀌어서
브랜드의 통일성을 가지게
됐다.
그런데 라디에이터 그릴의 전체 위치가 헤드램프보다 약간 낮은 위치에 자리잡아서
차량의 앞에 서서
보면 눈을 치켜 뜬 듯한 인상을 받는데, 이로써 헤드램프 자체는 거의 직선에 가까운 형태이면서도 마치
이형 램프
같이 보인다.
뒷모습에서도
테일 램프를 두 줄 테마로 바꾸면서 브랜드의 통일성 요소를 넣긴 했지만, 다른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들과 조형문법이 약간 달라 보인다.
아마도 두 줄이 완전한 수평이 아니라, 기울어진 형태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것은 차체를 바꾸기 어려운 페이스 리프트 모델의 한계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트렁크 리드의 분할선도 이전의 구불구불한, 마치 등이 굽은 물고기 같은 병적인 곡선에서 한결
건강하고
깔끔한 선으로 바꿔서 역동적이면서도 경쾌해졌다. 하지만 번호판을 범퍼로 내려 달면서 트렁크 리드의
후면 구성이 오히려 염가
차량처럼 보이는 듯한 인상으로 바뀌었다. 물론 번호판을 범퍼에 다는 것은
구조적으로나 설계상으로 원가가 더 높고 복잡해지는 점은
역설이다.
오히려 비싼 구조를 채택하면서 염가의 뒷모습이 되는 마술을 부린 것이다. 1995년에 나왔던 2세대
아반떼의
뒷모습도 얼핏 스쳐 지나간다.
실내에서는 크러시 패드의 색상이 투 톤으로 적용됐고, 스포츠 모델에서는 와인
컬러보다 채도 높은
색채도 쓰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색채에서는 과감한 변화가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기존과 동일한 3종으로 구성된다. 모든
모델에는 누구나 별도의 변속 조작 없이도
카레이서처럼 역동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차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 제어를 최적화해주는 주행 모드 스포츠+가 새롭게
적용됐다.
스포츠+ 모드는 가속시 고단기어 변속시점을 최대한 늦추고 감속시 순간적으로 변속기와 엔진의
회전수를
일치시켜 저단기어 변속시점을 앞당긴다. 이 기능은 운전자가 원할 경우 더 높은 영역의 RPM을 사용함으로써
엔진 토크를
극대화시켜 역동적인 주행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정차시 ISG 시스템(정차중 엔진 정지 기능)을 비활성화시키고,
가솔린 모델의 경우 정차중에도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는 RPM 대역을 유지해 재출발시 민첩한 출발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제네시스는 가솔린 3.3 터보 모델에 한해 스포츠+ 모드와 더불어 운전의 재미를 더해줄 사양을 추가로
운영한다. 가솔린 3.3 터보 모델에서 ‘스포츠’ 사양 선택시 추가되는 ‘가변 배기 머플러’는 배기 머플러에 전자식
가변 밸브를
적용해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가스 토출 음압을 조절, 더욱 스포티한 배기음을 생성한다.
여기에 구동방식을
‘AWD’로 선택할 경우 곡선 구간 주행시 가속페달 컨트롤로 엔진 토크를 타이어의
한계성능 이상으로 일으켜 미끄러지듯 곡선 구간을 탈출하는
주행 기술인 드리프트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다이나믹 AWD 시스템’을 통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해진다.
▶구매시 유의사항
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을 송금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증과 판매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방법
전화가 부재중일시 보배드림의 무료 문자서비스를 이용하여 판매자와 가격상담
및 차량 상담을 하실수 있습
니다.(전화주시면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며 최고의
만족을 약속 드립니다.
▶차량에 대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 주저마시고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