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지유.

이런글을  쓴다고 한들.

그런인간들은 읽지도 않겠지만.

지금껏 사고가 나서 우기는 

인간같지도 않는놈 딱 3명 상대 했네요

첫번째놈.

회사차 스타렉스 처 몰고 댕기다

진로변경 위반 현장에서는 

죄송합니다 해놓고 연령제한 해당안되서

무보험 처리된놈.

좋게 끝낼라고 하니깐 잠수를타???

그래서 경찰에 사고 접수하니깐

짭새가 합의서 써오래요 연락오드만.

근데 합의금은 월급 받으면 그때 드릴게요?

잠수 탄 니놈을 어찌 믿냐

무보험차상해 구상처리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위반 벌금 200만원.

두번째놈 지가 유도선 못지켜놓고

보복운전 한놈  경찰서 가서 접수하니 

뭐??  내가 보복을 먼저 했다고??

맞고소 경찰 검찰결과 나는 혐의없음.

너는 송치 송치되니  

뭐??  공군 상사 신분이라고  합의 해달라고???

맞고소 한놈이??  벌금 300 만원 처리.

세번째 아.줌.마

나는 정상 신호에 좌회전 하고 있는데

황색점멸에서 다이렉트 우회전 

측면 쾅!!  

왜 나보고 신호위반 했냐고???

워!!!!  좋게 처리할려니 남편 현장에 불러서

쌍욕을 하드라??  자기가 피해자라고

바로 입원하고??? 

소송진행  병원비 합의금 총370 나왔드라??

근데 차는 수리 안하고??

소송결과 무.과.실 

환입절차 진행 끝.

사고가 났으면  인정하는게 그리 어렵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