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드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저도 작년 봄에 자대배치 받은 아들이 사고로 하늘나라로 보낸 아빠입니다.뉴스에는 나오지않았고 뉴스 보도화를 남은 아이들을위해 하지않았습니다.
현재 순직처리되어 현충원에 안장되어있습니다.
저는 아들따라 갈려고 자해시도를 하여 응급실로 실려간적도있어요.
저는 지금도 힘이 안나고 힘들지만 그래도 힘내세요.그리고 우리 군대간 아들들 제발 무사 제대 하십시오.
내 아들 ㄷㅎ야 아빠가 사랑한다...너의 동생들 다 잘키우고 나중에 아빠가 따라갈께..아빠 마중 나와 다오
●답댓글 드립니다●
댓글 주신 모든분들 진심 감사합니다.댓글 읽으면서도 눈물이 뚝뚝 흐름니다.아들과 추억이 너무 많아 힘드네요. 다큰 놈이지만 "아빠 사랑해요"를 입에 붙이고 사는 아들이었습니다. 내 아들 ㄷㅎ야~~~아빠 나중에 멀리 갈때 꼭 나와서 "아빠,고생했어요.보고 싶었어요"하면서 한번만 안아다오..그것이면 족하다.내아들아...
30년전에 논산에서 수류탄 훈련할때 그 압박감 지금도 생생합니다. 군인이 훈련하는건 당연하지만 훈련용 수류탄으로 대체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폭약양만 다르지 무게 구조는 같으니 앞으로 이런 사고가 안나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군장병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사고로 생떼같은 아들 잃으신 부모님께 의로를 전합니다.
저도 작년 봄에 자대배치 받은 아들이 사고로 하늘나라로 보낸 아빠입니다.뉴스에는 나오지않았고 뉴스 보도화를 남은 아이들을위해 하지않았습니다.
현재 순직처리되어 현충원에 안장되어있습니다.
저는 아들따라 갈려고 자해시도를 하여 응급실로 실려간적도있어요.
저는 지금도 힘이 안나고 힘들지만 그래도 힘내세요.그리고 우리 군대간 아들들 제발 무사 제대 하십시오.
내 아들 ㄷㅎ야 아빠가 사랑한다...너의 동생들 다 잘키우고 나중에 아빠가 따라갈께..아빠 마중 나와 다오
●답댓글 드립니다●
댓글 주신 모든분들 진심 감사합니다.댓글 읽으면서도 눈물이 뚝뚝 흐름니다.아들과 추억이 너무 많아 힘드네요. 다큰 놈이지만 "아빠 사랑해요"를 입에 붙이고 사는 아들이었습니다. 내 아들 ㄷㅎ야~~~아빠 나중에 멀리 갈때 꼭 나와서 "아빠,고생했어요.보고 싶었어요"하면서 한번만 안아다오..그것이면 족하다.내아들아...
위로가 되지 않을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저도 이제 두아이의 아빠가 되는데 어머님 심정이 점점 와닿는거 같습니다.
힘내시길 바랄께요
어떠한 이유라도 책임져라.
문제가 생긴다면 그 어떤한 이유라도.
사고던 실수던 국가에서 무조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못할거라면 지원제로 바꾸세요.
글을 읽는 내내 눈물이 나더군요.
어머님 힘 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는거에 소홀하면 안되지요 .. 하지만 이걸 가지고 맨날 정쟁이나 하는 정치인들이 한심할 뿐입니다
아드님 께서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훌륭한 군인이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아들도 군대에 있는데 맘이 너무 아픕니다
지인의 친구라 더 그런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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