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식 링컨 네비게이터 3.5 4WD L 블랙 라벨 모델을 판매합니다.
》법인 부가세 환급/바로 출고 가능
》직수입/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F/L 신형, 풀옵션/롱바디/9인승 인증/버스전용차선 운행
가능
▶본 차량상태..- 직수입
- 무사고 운행
- 110km 실주행
-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바디
- 깔끔하게 관리된 내/외관 보유
- 9인승 인증 롱바디 풀 사이즈 SUV
- 옵션으로 후방캠/파노라마/HUD/어라운드뷰/열선.통풍.전동.메모리시트 등..
▶링컨, 플래그십 SUV 네비게이터
링컨이 대형 SUV 네비게이터의 연식변경을 단행했다. 안전 및
편의기능을 강화하고,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액티브글라이드(ActiveGlide)'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링컨에
따르면 2022년형 네비게이터는 길이 5334㎜, 너비 2120㎜, 높이1933㎜, 휠베이스 3111㎜의 당당한
체구를 갖췄다. 여기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은 LED 램프를 추가하고, 테일램프 의 크기와 크롬 장식을 줄이는
등 디자인을
다듬었다.
실내 변화는 극적이다. 디스플레이는 13.2인치로 커졌고, 12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도 배치해 다양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 제공한다. 아마존 알렉사(Alexa)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OTA)가
가능해졌다. 인테리어 테마도 2종 추가됐다.
운전석
시트는 체형에 따라 30방향으로 조정 가능하고, 통풍과 열선 및 마사지 기능을 지원한다. 2열 승객을
위한 10.1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마존 TV가 내장돼 최신 드라마와 영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링컨의 장기인
레벨 울티마(Revel Ultima) 오디오 시스템도
네비게이터의 매력 포인트다. 머리 받침대 속에 숨겨진 8개의
스피커를 포함, 총 28개의 스피커가 승객을 위한 무대를
연출한다.
이번
변화의 핵심인 주행보조 시스템은 ‘액티브글라이드(ActiveGlide)’란 이름으로 변경돼 탑재됐다.
이전까지
블루크루즈(BlueCruise)로 불리던 레벨2 시스템은 13만마일(약 21만㎞)에 달하는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해당 기술은 캐딜락의 슈퍼크루즈와 같이 일부 고속도로 구간에서 손을 놓고 주행이 가능하다.
카메라 와 레이더,
라이다 등 첨단 장치들이 결합돼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고 및 방지,
운전자 주시, 차선 변경, 긴급제동 장치 등 다양한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작동된다.
3t에
이르는 육중한 차체는 V6 3.5ℓ 터보엔진이 이끈다. 최고출력 446마력(PS) , 최대토크 70.5㎏f·m의 힘은 10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4바퀴에 전달된다. 이전보다 10마력 낮아진 출력은 높아진 연비가 보상한다. 링컨은 새로운
압축비 기술이 높은 효율을 보여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픽업트럭에서 빌려온 프레임 차체의 단점은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해결한다. 초당 최대 100번의 댐핑 값을
변경할 수 있는 서스펜션은 이전과 달리 15m 전방의 도로 상황을 읽을 수 있는 카메라 덕분에 반응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구매시 유의사항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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