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형이 신용불량자가 되어 새로 취직한 직장에서 정상적으로 월급을 받으려면 다른사람의 통장이 있어야
한다길래 제통장과 입출금식 카드 그리고 등초본을 달라기에 입사초기에 필요하겠거니 빌려주었습니다
아니 이게 왠일 수개월뒤 저는 제애마(2.2라세티해치백)를 몰고 귀가도중 대출회사의 전화 한통으로
쇼크를 받고 중앙분리대 충돌후 도로밖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차는 형체도 알아볼수없을만큼
구겨져 119대원들의 도움으로 구조 되었으며 의식이 깨니 병원 응급실이였습니다. 제가 사고직전의
통화내용은 연체가 대부업 7개 회사에서 수천만원이 있으니 빠른 입금처리를 해달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차를 폐차시키고 각회사의 계좌번호와 납입금액 납입일을 지켜 입금을하고 있습니다.
대출회사는 분명 제가빌려서 어딘가에쓰고 쓱싹했거니 생각하겠지만 저는 그돈을 써보지도 만져보지도
못하고 갚고있는 상황입니다. 월급날과 동시에 쓴적도 없는돈을 갚아야된다는 압박감과 사고 이후의
후유증은 불면증과 상황인식 능력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걸 느낍니다 자다가도 왠지모를 불안감에
휩싸여 잠을설치고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주어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바로오늘 경찰서 에서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사기혐의로 진술차 출두하라는거였습니다
내용은 형이 빌려간 제통장으로 중고나라 카페에 매물을 올려 입금받은후 연락을 감췄다는
내용이였습니다 피해자들이 다행이 피해금액만 입금해준다면 취하하겠다는 연락을받고
피해금액을 송금중에 있습니다 물론 저의 금융실명위반 으로 제 죄가 없다는건 아닙니다만
대출회사에서는 어떻게 실상 본인도 모르게 대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졌거니 와 실제
사용자는 갚지못하면 명의도용 피해자가 갚아야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월380만원 납입하기란 28살의 나이로는 너무나도 벅찬금액이기에 제가 불치병이라도
걸려서 병원비를 내는것도 아니고 앞으로의 미래투자를위해 저금을하는것도 아닌
단지 제명의로 됐다는 그 대출로 파멸해가는 제인생이 처절하고 억울해서 글을올립니다
평소에 모빌원 골드만 매5천키로마다 갈고 하부에 녹슭가봐 방청작업 하고 소리나는데 있으면
꼼꼼히 손봐서 잡음없애 가면서 소중히 탔던 제차입니다 안타깝께도
시속100km로 중앙분리대 충돌후 전복 폐차 그전화만 다른곳에서 받았으면
더오랜시간을 보냈을 나의 라세티 안녕~
일단 본인 명의없이 합법적인 대출은 아닙니다. 돈을 갚을 의무도 없지만 체권추심업체 이관후 신용불량등재는 됩니다.. 부존재 소송 제기하셔야되고.. 글쓴이 형님을 형사 고소하셔야 가능하답니다. 대부 업체도 이를 알고 (현실적으로 가족을 고소하기 쉽지 않기때문에..)해줬을 겁니다.
PS:대한법률구조공단 상담한번 받아 보세요 무료입니다. 국번없이 132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그래도 가족인데
부모님과 상의해보셨을텐데,
뭐라고 하시는지?
피해금액을 정확히 알려드린 후 상의하고자 고민중에 있습니다
가족이 본인의 명의를 도용했다면..어떻게 대응할 방법이 없겠네요...
만약 대부회사에서도 형이 본인의 명의를 도용했다고 인정해준다고 쳐도...
본인의 명의로 대출이 되어 있다면...돈을 갚으시거나 파산신청 혹은 개인회생 제도를 이용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글쓴이처럼 진행된 경우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명의로 돈을 대출한 경우라도 대출자 명의의 자신이 변제를
하는 경우에는 채무부존재 소송을 한다고 해도 이길 가능성이 없습니다.
글쓴이가 돈을 채무가 자신이 직접한 경우가 아니라고 해도 소액이라도 변제를 한 경우에는 소위 대위변제 승낙의 의사로 간주하여 채무가 본인에게 승계됩니다.
안타깝지만 이 경우에는 글쓴이가 변제하는 방법뿐이 없는것 같습니다.
전화로 대출을 받았더군요 전부다
처벌을 받는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신용불량자가 되는데요
11월 초에 재판건이 있는데 거기서 승소할시 뺴앗겼던 상가소유권을
얻게됩니다. 5년전에 억울한 누명으로 서울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4개의 상가였는데 모두 압류 당하였습니다.
자서는 대출신청서에 본인이 자필로 이름을 쓰는거지요..
이때 본인임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금융사에 큰 잘못이 있습니다.
주변에 법을 잘 아시는 분을 찾아가서 의논하세요
(채무부존재 소송등을 걸면 해결될 듯 하네요)
광고에서 대출시작했다 대출끝났다 이노래나오면 tv완전 부셔버리고 싶더라구여
피해자들이 꽤있네요 있지도 않은카메라로 6명정도에게 180만원을 챙겼네여
대단하다 각은행사에 전화해서 성함 계좌번호 확인후 입금중입니다
이상근이라는 사람은 전화도 안받네요 신고도 않하셨고 난감 초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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