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국민신문고에 신호위반 차량 신고를 해봤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뭔가 사정이 있겠지하며 이런 신고 안해봤는데 이번에는 꼭 신고를 해야겠더라구요.
초보운전 딱지 붙인 아줌마가 모는 모하비 였는데
가능성은 두가지로 압축되더군요.
1. 초보운전 인데 신호개무시. 초보 운전인데도 신호 개무시하면 나중에는 사람 죽이겠네요.
2. 초보라 신호를 몰랐다. 혹은 신호등을 못본다. 이건 더 문제죠. 기본적인 신호 체계를 모르는 사람이 도로에 나오다니..
어떤 경우든 이 사람에겐 본인이 잘못했다, 법규 위반을 했다는 것을 알려야겠다 싶어 신문고에 신고 넣었습니다.
초보인데 모하비 타고 다닐 정도의 아줌마면 집에 돈 많을테니 범칙금 6만원은 돈도 아닐테지만 본인이 잘못한건 알아야겠죠.
오히여 초보윤전자가 더 위반을
많이하더군요
앞차 제대로 못따라 가는게 초보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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