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합조위 결과보고서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서해안에서 활동하는 북한 소형잠수정이 2~3일 전 사라졌다 다시 2~3일후 모항에 복귀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다른 나라의 잠수함은 모기지나 그 주변에서 활동 중이었구요. 아무리 디젤잠이 느리더라도 해류와 저속항행 등으로 침투/복귀 가능한 시간이라고 봅니다. 이란 가디르급 원조가 연어급이라고도 하지요.
유튜브 비디오만 봐도 그충격에 전원다 익사를 할수는 없죠. 포발지점 위나 근처에 있는 군인들은 어뵤어지거나 충격에 의한 부상이 있어야함. 이게 터지는걸 못 봤다거나 물방울 몇개 튀었다구요?
그리고 그 작은 잠수정이 어뢰 딱 한발로? 2차 대전때에도 기본으로 최고 두발 내지는 서너발 동시 발사가 기본인데 단 한발로 소형잠수정이.......
2차대전때는 유도어뢰가 아니니 몇발씩 예상회피지점 등을 고려해서 화망을 만든거고.. 유도어뢰가 나온지가 얼마나 지났는데요.. 1200톤의 작은 천안함 정도는 중어뢰 한방이면 갑니다.. 어뢰는 1만톤짜리 배도 한방에 쪼갤 정도로 강력한데 용골에 직접 부딫히지 않고 더 아래에서 수중폭발만 했을때는 불꽃은 물속이니 금방 사라지고 충격파만 물이 전달해서 선저에 타격을 주죠. 폭발했다고 불이 막 붙고 그런게 아니에요. 그러니 북한 해군전력 중에서 제일 위험한 애들이 잠수함입니다. 잡는 것도 힘들지만 공격받으면 감당이 어렵습니다.
생존한 장병들도 몸이 붕 떠오르고 벽에 부딪히는 등 충격파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다만 전사자들과의 차이는 바로 안 가라앉았던 선수, 앞부분에 있었다는 점이죠. 그래서 90도로 기울어진 상황에서도 정신차리고 침수된 곳에 있던 1명을 제외하고는 전원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위로 터지는 폭발력이 나머지 격벽을 친절하게 다 부숴버리고 헤집지는 않어요.
순식간에 침몰한(보이지 않았다고 증언)선미부분에서는 생존자가 없었지요. 선수와 비슷하게 충격을 받고 쓰러졌지만 그 부분은 그대로 바다에 빨려들어간 결과 빠져나오지 못하고 익사처리된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사망자 검안시에도 다치고 골절,박리등은 존재했으나 그걸로 즉각사망원인이 되지는 않고, 결국 침몰로 물이 들어오면서-익사로 추정한 것이 지금의 '폭발했는데 멀쩡한 익사'를 만들어낸 모양입니다. 아예 아래쪽 가스터빈실 근처에 계셨을 분들은 시신을 찾지도 못했는데, 그 분들이 멀쩡하지 않게 산화하신 분들이지요.
물속에서 폭약 터져도 그 열이 몇 미터도 퍼지지 못하고 끝납니다. 계속 뜨거운 기운이 공급되는것도 아니고 3~5미터 바다속에서 터진 잠깐의 열기가 tod에 잡히기나 할까요? 250킬로의 폭약이 바닷물속에서 폭발하면 버블의 온도는 0.03초에 220도, 0.1초에 28도가 됩니다. 순식간에도 tod가 잡아낸다고요? 버블 온도입니다. 3미터 수면아래서 올라오는동안 그냥 물과 차이가 없어집니다. 어뢰수거했을때 1번이 안지워지니 뭐니하면서 말 많았을때도 잉크를 열이 녹이는데 안 지워졌으니 자작극이다 했었죠? 애초에 터져도 열이 거기까지 전달이 안됩니다. 에너지가 밀도높은 물을 통과하면서 열을 금방 빼앗겨버려요. 결국 1번 잉크도 그대로 남고, tod도 열을 포착 못했던겁니다. 카이스트 열역학연구소의 천안함온도계산보고서를 참고하시지요.
ㅋ 님아 버블젯으던 직격 어뢰든 터지면 나오는 엄청단 충격파에 최소 고막이 나가거나 중간이 장파열 심하면 머리가 터지는데 어째 순직하시분이던 생존자중 그런분이 하나도없네 형광등도 멀정하고 어뢰 공격에 맞아서 쪼개진곳에 말이야 이거 설명해봐 두번째 님말처럼 어뢰가 터져으면 바다 온도가 엄청차이가 나야겠지 경비병이찍은 영상에는 거기에 바다온도가 변화가없어 어뢰가터지면 바다 온도가 순식간에 올라가 있어야하는데 설마 바다속에 터지니까 온도는 안올라가고 충격파만 있다고 야그하는거 아니겠지 이두개만 해도 어뢰 기뢰 공격 아니야
충격파가 오면 그 압력때문에 기압차로 사람이 터지고 뭐 그런거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열압력탄두 같은걸 맞으면 그리 되겠지요. 벙커에다 터뜨리는.
어뢰는 물속에서 터지고 그 압력은 기압차의 충격파가 아닌 수압입니다. 배 용골을 부순 물이 막 들어와서 배 안을 전부 헤집고 다닌게 아닌이상 그런 충격파에 대한 피해가 생존자, 사망자분들께 있어야 한다라, 글쎄요.
더 따져본다면 쪼개져 사라진 부분을 제외하고는 함수 함미부분은 충격파의 직접적인 타격은 받지 않았으니 그렇죠. 배에서 충격파가 내부를 건물마냥 헤집은게 아니고 당연히 격벽등이 있어 충격전달을 막아주었기에 직접타격권을 제외한 부분들은 승조원들을 잘 보호해 주었습니다. 위에서도 답달았듯이 함수에서는 그래서 이미 침수된 구획에 있던 1분 제외하고는 다 살아나왔어요. 함미는 금방 침몰해버려서 모두 전사하였지만 그들의 검시결과 충격파로 비산되는 파편등이 아닌, 무언가에 부딪힌 타박 골절상이 다수였지요.
저는 산화자로 지정되신 분들이 그 충격파로 직접 영향을 받는 가스터빈과 함 중앙부에 계셨던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거기에 휘말려 파편과 함께 헤집히고, 유실되어 시신도 찾지 못했던 것으로요.
그럼 이번엔 제가 묻겟습니다. 어뢰 기뢰가 아니라는 님의 생각으로는 무엇이 천안함 침몰의 원인이 되나요?
천안함 실물 보고 온 사람입니다. 좌초나 피로파괴로는 그렇게 배가 안찢깁니다. 내부폭발이면 화재가 있어야 하니 더더욱 tod가 온도변화를 알겠지요. 대함미사일 등이면 선저에 폭발이 올라온 형태가 안 나옵니다. 6~7노트로 작전중인 호위함에 수중 폭발을 시도할 수 있는 존재, 그 얕은 서해바다에서 작전뛸수있는 코딱지만한 잠수정중에서, 533mm 중어뢰를 탑재가능하고, 우리를 공격하여 이득을 볼 세력이 무엇이 있을지를 모두 고려해보면, 무엇이 상황을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대답인지가 결론이 나올 듯 한데요? 더 좋은 설명이 있으시다면 한수 가르쳐 주시죠.
어린 생명들이 사라져간 대 참사를
저런 하찮은 술잔으로 비교해서 장난거리로 만드는 당신은 정체가 뭐요?
사죄글 올리고 군게에는 다신 얼쩡거리지마라
실전에선 세발쏘면 하나맞을정도록 명중율이 떨어지겧지?
또한 이게 통하려면 구식 어뢰보단 신형이어야하고 250 KG 무게를 발사할정도면
소형잠수정으론 불가능
화약으로 터지는 어뢰라면 몇방울이 아니라 충격에 퉁겨 나가요.
쓰이던게 버블제트란 말로 바뀐거죠.2차대전 때부터 쓰이던
근접신관으로 말입니다.
엄밀하게 버블제트를 위해 만든 어뢰가 아니라
직격보다는 바로 밑 또는 옆에서 폭발시켜 압으로
공격하는 방식인데, 단지, 이걸 본격적인 무기로
적용시켜서 사용한 건인거라, 물속에서 터지는 방식은
어느 무기던 버블젯 효과로 인한 공격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어요.
어뢰는 화약폭발 충격파의 매체가 물이되어 선체에 손상을 주지만 본문글의 동영상은 기포발생에 따른 부력저하로 소주잔이 가라앉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어뢰 선저폭발 동영상 보시면 충격으로 배가 쪼개집니다.
거기다 버블젯이면 배가 튀어올라 꺽이면서 내부가 박살나는데,
그 튀고 꺾어 자르는 충격이면 사지없는 시체들도 있어야 하거든요.
물기둥도 겨우 만들어낸 이유가...견시병 얼굴에
물방울이 튀었다 입니다.
팔다리가 없어도 최종사망원인 다수가 익사
최하가 타박상이나 골절은 있어야 말이되는거죠
그 배가 딱 천안함 크기인 배입니다.
장비 다 빼고 사람 없는 빈배가 터지는 대도
배 밖으로 연기 자욱하고 내부 철판들이 찢겨 날아가는데,
사람이 멀쩡하게 익사만 있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저렇게 가라 앉으면 폭발도 거의 안들리고
물기둥도 없고, 연기도 화약도 없고 익사만 있을 수 있죠.
최소한 지상 폭발물 제거하다 터지는 영상이라도 한번 봐 보세요.
그 작은 것 터져도 옆에 서 있던 사람 사지 하나는 날아가고 죽습니다.
영화처럼 폭발에 밀려 나지 않아요. 라이언일병 구하기에서
주변에 포탄 떨어지고 사람 팔 다리 날아가는게 리얼하다고 생각하신다면요.
공격은...
당시 합수단의 발표를 인용하면...
한,미연합훈련(키리졸브) 직전 북한
소형잠수함이 잠수함기지를 출발.
연합훈련이 벌어지는 백령도 인근 해상 해저에
착좌 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천안함이 인근에
정박하고 있는 것을 알고는 공격해서 침몰.
이런 스토리 인데.
북괴소형잠수함(aip기능없음)의 어뢰구경은
300mm정도의 소형어뢰가 주종이고.
이는 버블젯 효과를 낼만한 위력을 갖추지
못합니다.
해저에서 찾았던 1번어뢰 잔해가 533mm
라고 발표되긴 했지만.
이는 200톤 정도 되는 잠수함이 견딜수 있는
구경이 아닙니다.
그리고 해저에 착좌한 후 대기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봐야 3일내외 입니다.(북괴소형잠수함 기준)
그리고 착좌상태에서 어뢰를 발사하게 되면
어뢰발사관에 물집어넣는 소리.
발사관 열리는 소리.
발사소음.
전부 구축함 소나에 걸립니다.
특히 수심이 낮은 서해는 더 잘 들리죠.
그리고 어뢰를 무슨 인공지능을 가진
크루즈미사일 처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이북애들 어뢰가 미국제 , 독일제 보다
좋다고는 볼 수 없잔습니까?
어뢰는 324mm급 입니다.
어뢰 공격에 의한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것까지 부정하지는 않아요.
그런데....문제가 되는 건 어떻게? 입니다.
연안해안 방어목적의 잠수정이 침투를 해서 매복하고 격침했다면
굉장히 큰 잠수함계의 이슈거든요. 그런데....뭐 없네요.
하다못해 연어급의 연료나 산소공급 기술이라도 외국에서 떠들썩 해야
하는데 조용하고, 이란의 가디르급 잠수정들은 북한에 판 적이 없고.
그럼 모를 수가 없는데 당했다면 알고 있었다도 추론이 가능해져요.
잠수정이나 잠수함은 전략적 가치 때문에 미군이 항상 감시하는지라
어디서 언제 출항했는지, 그리고 언제 복귀했는지를 모를 수가 없다 보거든요.
그리고 그 작은 잠수정이 어뢰 딱 한발로? 2차 대전때에도 기본으로 최고 두발 내지는 서너발 동시 발사가 기본인데 단 한발로 소형잠수정이.......
이 분도 최소 버블젯 터지는 영상 안 보신 분.
장비 다 빼고 사람 없는 빈배가 터지는 대도
안에 연기 자욱하고 내부 철판들이 찢겨 날아가는데,
사람이 멀쩡하게 익사만 있을 수가 없어요.
순식간에 침몰한(보이지 않았다고 증언)선미부분에서는 생존자가 없었지요. 선수와 비슷하게 충격을 받고 쓰러졌지만 그 부분은 그대로 바다에 빨려들어간 결과 빠져나오지 못하고 익사처리된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사망자 검안시에도 다치고 골절,박리등은 존재했으나 그걸로 즉각사망원인이 되지는 않고, 결국 침몰로 물이 들어오면서-익사로 추정한 것이 지금의 '폭발했는데 멀쩡한 익사'를 만들어낸 모양입니다. 아예 아래쪽 가스터빈실 근처에 계셨을 분들은 시신을 찾지도 못했는데, 그 분들이 멀쩡하지 않게 산화하신 분들이지요.
설명을 다 안하고 안 믿으면 빨갱이 해댔으니
그러는 겁니다.
버블젯이기에 물기둥이 없었다고 했어요 처음엔.
그런데 수중 폭발에 물기둥이 없을 수가 없다는게 나오니까
물기둥이 생겨서 견시병 얼굴에 몇 방울 맞았다고 했습니다.
폭발의 물기둥에 몇 방울 맞을지는 첨부 사진 보시고 판단 해보세요.
호주 해군 시험인데, 저 배 크기가와 폭발 위치가 딱 천안함이랑 유사합니다.
어뢰는 물속에서 터지고 그 압력은 기압차의 충격파가 아닌 수압입니다. 배 용골을 부순 물이 막 들어와서 배 안을 전부 헤집고 다닌게 아닌이상 그런 충격파에 대한 피해가 생존자, 사망자분들께 있어야 한다라, 글쎄요.
더 따져본다면 쪼개져 사라진 부분을 제외하고는 함수 함미부분은 충격파의 직접적인 타격은 받지 않았으니 그렇죠. 배에서 충격파가 내부를 건물마냥 헤집은게 아니고 당연히 격벽등이 있어 충격전달을 막아주었기에 직접타격권을 제외한 부분들은 승조원들을 잘 보호해 주었습니다. 위에서도 답달았듯이 함수에서는 그래서 이미 침수된 구획에 있던 1분 제외하고는 다 살아나왔어요. 함미는 금방 침몰해버려서 모두 전사하였지만 그들의 검시결과 충격파로 비산되는 파편등이 아닌, 무언가에 부딪힌 타박 골절상이 다수였지요.
저는 산화자로 지정되신 분들이 그 충격파로 직접 영향을 받는 가스터빈과 함 중앙부에 계셨던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거기에 휘말려 파편과 함께 헤집히고, 유실되어 시신도 찾지 못했던 것으로요.
천안함 실물 보고 온 사람입니다. 좌초나 피로파괴로는 그렇게 배가 안찢깁니다. 내부폭발이면 화재가 있어야 하니 더더욱 tod가 온도변화를 알겠지요. 대함미사일 등이면 선저에 폭발이 올라온 형태가 안 나옵니다. 6~7노트로 작전중인 호위함에 수중 폭발을 시도할 수 있는 존재, 그 얕은 서해바다에서 작전뛸수있는 코딱지만한 잠수정중에서, 533mm 중어뢰를 탑재가능하고, 우리를 공격하여 이득을 볼 세력이 무엇이 있을지를 모두 고려해보면, 무엇이 상황을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대답인지가 결론이 나올 듯 한데요? 더 좋은 설명이 있으시다면 한수 가르쳐 주시죠.
북한에서 단독으로 한미 대잠망을 피해 서해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잠수정이 없어요, 아저씨. 암초 적은 동해안에서도 해안 근접하면
바닥 긇히는 판에, 서해안에서요?
북한에게 당해도 안 당해도 다 문제인데, 사람이 죽었다는 거에
무리수 뒀다고 보는 겁니다. 잘 생각해봐요.
북한이 한거면 우리나라 해군 장군들은 다 옷 벗어야죠.
근데, 승진을 하네요. 거기서 이미 북한설은 설득력이 떨어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