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어머니가 사기를 당하셨네요 ㅜㅜ

저한테 상의만 하셨더라면 그런일은 없었을텐데...

어머니가 상가를 사실려고했나봐요

지금 미용실을 하고계세요 지금가계가 임대라 상가를 사셔서 가게를 옴기실라고 하셨나봐요

건물은 바로 옆 신축건물 1층 미용실자리고요

그아줌마는 옆건물에서 극장을하였고

빌딩이 주상복합건물이고요

아줌마가 저히 어머니가게를 매일 들락날락한거 같구요

매일 저녁도 가치먹고 이야기도 마니나누시고 친해셨더라구요

건물이 비싸게 나왔는데 평당100만원씩 싸게준다고했나봐요

원룸도하나 준다고 매일같이 가계에 찾아가서 꼬셨나봐요

하루에 몇천만원  몇백만원 몇십만원까지 줬나봐요

아무 매매계약서 서류없이 차용증도 안받고 그냥 믿으신거같아요 ㅠ

그아줌마앞으로 등기를 때보니 극장하나있는데

은행빛이 15억정도 있더라고요 재산도 하나도없고 완전 빛만있드라고여

빌딩 건물은 그 아줌마 동생꺼더라구요...

이거 좆됐구나...

미치겠네요 한두푼도아니고...

형돈 1억2천 어머니돈 1억  은행대출 1억4천 총3억6천이네요,,,

그래서 지금 민사소송중이거든요

근데 몇일 지나니 극장문을 닫고

미국으로 토꼈네요...

이걸 어찌 해야되나요?ㅠㅠ

아들이외국에 거주하고있나봐요 ,,, 미국 켈리포니아 머라고했는데 기억이,, ㅠㅠ

회원님덜 어떻게 잡을 방법이 없는지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