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이 큰 맘 먹구 설 옆동네 뱅기장에
구경 왔네유.
구경오는 길에 성남 사는 친구 만나서 점슴먹구
노가리 털다보니 허거덕 오후3시...
못먹어도 고 !!!
다 본다는 욕심은 버리자
우짯든 주차장 땜시 우왕좌왕 하다가 4시에 티켓팅
1시간 반 동안 얼레벌레 보긴 했지만 무지 아쉬었다는...
다녀보니 우리나라의 군수산업이 참 많이 발전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
다만 K2소총으로 수십년간 꿀빨고 있는 s&t모티브의
부스에 거치된 총기류들과 구석에 있던 다산기공의
총기류들을 보니 퀄리티가 다르더군요
다산 흥해라 !!!
실내도 넓고
저렇게 개조한 거라던데
상당히 좋아보이더군요.
저런 장비들이 더욱더 많아져야 전장에서
마음놓고 싸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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