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내내 제대로 달리지도 못하고
천천히 출퇴근만 하던 아방스와
간만에 드라이브 갔다 왔습니다 ^^
친구녀석
막상 곰탕 처음 먹어보니까
무진장 경계하다가
고양 스타필드의 3층 한우 곰탕이라고 하길래
스을쩍 맛을 한번 보더니..
국물 하나 안 남기고 잘 먹네요^^
친한 형이 운영하는 시계 매장 둘러보고
형님 차량이 2010년식 AUDi A4 2.0T 직분사 차량인데
요새 노킹(락카통 및 깡통에 돌 넣어서 흔드는 소리)때문에
많이 거슬린다고 하셔서
직구한 쉐브론 테크론과 피카몰에서 사놓은 검아웃 한통씩 증정하고 왔습니다^^
각각 4세대 PEA성분을 대표하는 첨가제니까 뭐
효과는 각설하고 당연히 일어날 것으로 보고
다음에 점심을 약속받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큰소리 땅땅치고왔습니다 ㅋㅋ
증정 다 하고 고양 스타필드 둘러보고
친구랑 여의도 구경시켜주면서
밤에 미세먼지가 넘나 많이 껴서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여의도역 앞에 있는 카페에 와서
빵 시켜서 열심히 먹은 것은 안자랑
한국(?)적인 스타일었는데
여기꺼는 젤 비슷해서 좀 놀랬답니다
벨기에 같은 경우에는 독일과 가깝고
BMW/BENZ들이 엄청 많다고 하며
X6같은경우에는 우리나라보다
3000만원정도 더 싸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친구 차종이 깜짝놀랍니다 ㅋㅋ
스페셜 버젼 르노 라구나 2.0 터보 4륜 버전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수동 ㄷㄷㄷㄷ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인제 스피디움 데려갈 텐데
여자가 수동 모는 것도 신기한데
트랙간다고 매우 신나하는 것도 참 신기하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그냥 들어가기 심심하다고 해서
홍대에서 펌프도 한판 하고 들어갔습니다.
에효.. 날아라프랑아 인생 서른 넘어서
펌프라니 온몸과 삭신이 쑤시네요.. ㅠㅠ
역시 젊은 애라서 저와는 다르더군여 ㅠㅠ 할때마다 힘이 그냥 이빠이..
이제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정말 빨리 칼퇴하고 싶습니다.
예전같지 않네용 ㅠㅠ
아방스 쨩~~~♡
르노 터보수동 ㄷㄷㄷㄷ
궁금한건
몇번하셨어요? ㅎ
^^
좋은하루되세요
제가 유럽 배낭 여행을 갔는데... 12개국
차를 좋아해 차 안을 슬쩍 슬쩍 봤는데
10대당 8~9대는 수동입니다.
나랑 악수한 이쁜 누나다
할때마다 힘이 그냥 이빠이..
할때마다 힘이 그냥 이빠이..
할때마다 힘이 그냥 이빠이..할때마다 힘이 그냥 이빠이..할때마다 힘이 그냥 이빠이..
응?
너무 무서워욬ㅋㅋㅋ
120번째 추천을 ......
우리나라도 80년대에는 대부분 수동이었다지요.....
자동 선택은 차값의 15% 정도 되었다고 .... 80년대 90년대 꾸준히 돈백만원 ...
중환자실에서 보고 여기서도 봅니다.~~~~
숟옹에 출력도 제법 잘 씀..
독일 갔다가 처자들이 몰고다니는 차들에 지지 않으려고 발악하며 갈렸던거 생각하면 ㄷㄷ
1차로 200으오 추월중 흰색 미니타고 똥침넣던 처자
시내서 한손에 담배 들고 수동변속하며 달리는 처자
본게 젤 기억에 남네예*_*
어우 진짜 유럽처자들 운전 실력이 거 우리나라 엥간히 쏘고다니는 운전자만큼 이상 되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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