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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3 분노의육봉 24.06.21 20:12 답글 신고
    그렇죠.. 정치이념 좌,우 를 떠나서 러시아가 부카니스탄 떨쳐 내고 우리와 협력을 한 것이 우리 국익에 큰 도움 됐다는 것을 부정 할수 없을겁니다. 안보, 경제 모두요..
    우러 전으로 1등 악당 국가 반열에 올랐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척질만한 행동을 한게 없으며 심지어 그 와중에도 우리와 외교 관계가 틀어지지 않기 위한 제스춰도 취했죠.
    그런데.... 왜 우리가 한미일 나불거리면서 일본하고 같은 스텐스 취하면서 러시아랑 대립 하려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고정간첩 색히가 용산에서 잠입해서 우리나라 망가뜨리려 ㅈㄹ발광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군요.
    현 정권 취임 할때 주변에서 염려 할때마다. "괜찮아 우린 이명박그네도 이겨 냈어 " 라고 안심 시키곤 했지만 이 색히는 진짜 5년 다 채우면 나라 절단 날것 같습니다.
    답글 6
  • 레벨 소위 3 분노의육봉 24.06.21 20:12 답글 신고
    그렇죠.. 정치이념 좌,우 를 떠나서 러시아가 부카니스탄 떨쳐 내고 우리와 협력을 한 것이 우리 국익에 큰 도움 됐다는 것을 부정 할수 없을겁니다. 안보, 경제 모두요..
    우러 전으로 1등 악당 국가 반열에 올랐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척질만한 행동을 한게 없으며 심지어 그 와중에도 우리와 외교 관계가 틀어지지 않기 위한 제스춰도 취했죠.
    그런데.... 왜 우리가 한미일 나불거리면서 일본하고 같은 스텐스 취하면서 러시아랑 대립 하려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고정간첩 색히가 용산에서 잠입해서 우리나라 망가뜨리려 ㅈㄹ발광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군요.
    현 정권 취임 할때 주변에서 염려 할때마다. "괜찮아 우린 이명박그네도 이겨 냈어 " 라고 안심 시키곤 했지만 이 색히는 진짜 5년 다 채우면 나라 절단 날것 같습니다.
  • 레벨 상사 1 DD557 24.06.21 20:15 답글 신고
    러시아가 북한을 딱히 떨쳐내진 않았는데요

    무엇보다 개전 이전 몇 년 간은 대북제재 관련해선 딱히 협조적이진 않았습니다
  • 레벨 소위 3 분노의육봉 24.06.21 20:29 신고
    @DD557 미국이 내일부터 우리 말고 북한하고 협력 하면 어떨까요? 과거 북,러 관계가 그렇습니다. 그거 떨쳐 내고 우리 손 잡은거구요.. 부정해봐야 사실을 숨길수는 없습니다.
  • 레벨 상사 1 DD557 24.06.21 20:34 답글 신고
    과거 북러 관계를 뭘 떨쳐냈다는 건지?
    러시아와 중국 군사기술이 북한으로 흘러들어갔다는 건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죠
    그리고 이번 우러전 발발 전에도 러시아는 북한에 대한 제재를 반대하거나 북한을 방문하면서 대북 제재의 여러 조항들을 소소하게 무시해왔고요
    님이야 말로 부정해 봐야 이런 사실들이 사라지는 게 아닌데요?
    썩렬이가 등신인 거랑은 별개로 러시아도 소련 시절 못 잊고 국제 깡패짓하는 건데, 그걸 애써 포장하면 안 되죠?
  • 레벨 원사 2 풀숲 24.06.21 20:53 신고
    @DD557

    한국과 미국 압박용 카드로 맺은 협약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발사체 북한에게 통째로 제공하면 북한은 인공위성 쏘아올립니다. 북한이 지금까지 러시아에 제공해준 것이 그만큼의 가치가 안되어서 러시아가 거부한 것이죠.

    그리고 대륙간 탄도 미사일 기술 완성이 눈앞이라.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 제공 안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외교협상으로 북한과 밀착관계를 떼어내야 할 듯 합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레벨 상사 1 DD557 24.06.21 20:54 신고
    @풀숲 압박용 카드로 맺은 거면 더 문제죠?

    아니 저 새끼 싸대기를 맛깔나게 때리면 감동해서 협상하겠지 하는 일본제국식 외교 사고인데

    거기에 단순 외교협상으로 어울려줘요?

    ㅋㅋ
  • 레벨 대령 1 석두뚜뚜 24.06.22 21:44 신고
    @DD557 이양반도 생각이 없네
    한러 수교 이후 러시아 군사 기술이 북한으로 들어간 것 없습니다.
    이건 검증 된 사실이구요. 님이 이야기 한 다 알려진 사실을 증명을 좀 해보시죠?
  • 레벨 상사 1 DD557 24.06.21 20:13 답글 신고
    그 나로호도 러시아에 그만한 이익이 있기 때문에 한 거지 무슨 러시아가 대단한 걸 베풀어서 그런 게 아니고요

    또 그거랑 이건 별개죠

    어쨌건 이쪽은 불곰사업을 명분으로 우크라에서 지원해달라는 소련제 무기들 하나도 지원 안 하고, 그나마 하는 지원도 다른 품목 해달라는 거 다 무시하고 포탄만, 그것도 직접이 아니라 캐나다, 미국에 넘기거나 판매하는 식으로 했는데, 북한과 뭘 어쩌고 어쨌다고요?

    싸대기를 맞았으면 이쪽도 싸대기로 돌려줘야 합니다

    그게 외교적인 호혜성, 상호주의라는 거예요
  • 레벨 중장 다나위너 24.06.21 21:18 답글 신고
    이분 말씀이 정답
  • 레벨 중사 3 짱구구구구 24.06.21 22:35 답글 신고
    위에 두 사람 말씀은 모두 헛소리 입니다. 러시아에 원한있는 우크라이나 후예들 인것 같습니다.
    아니 그런데 우크라이나도 소련 연방 소속이였는데 왜 그렇게 불만들이 많은 겁니까 ??? 홀로도모르도 따지고 보면 조지아 출신 스탈린과 같이 해놓고 ㅋㅋㅋ
    뭐 어쨌든 피해자 코스프레 지겹습니다.
    러시아를 우리편으로 만드냐 못 만드냐에 따라 한반도의 운명이 걸려 있는데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감나라 배나라 하는 꼴 정말 지켜보기 힘드네요
  • 레벨 원사 2 풀숲 24.06.21 22:46 신고
    @짱구구구구

    글죠 동의합니다.

    우크라이나도 역사적으로 보면 자기네 나라 이익에 따라 움직였다고 봅니다. (6.25 소련소속으로 남한 침공, 2차세계대전때는 히틀러와 손잡음, 우크라이나에 사는 유대인 대학살 자행)

    그런 나라를 위해 우리가 위험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 미국의 뜻대로 무조건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 레벨 소령 1 과부댁돌쇠 24.06.21 22:56 답글 신고
    우크라이나는 도대체 어디있는 변방이야?

    러시아국민들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압도적으로 1위
    그동안 북한과 거리를 두며 한국에 우호적인 스탠스를 유지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로켓기술?
    양키새끼들은 우리에게 도움준게 있나? 그 잘난 사거리 제한 등 우리의 발을 묶은게 누군데?
    하... 호크 나이키미사일 생각만해도 욕 나온다

    고맙게도
    러시아의 도움으로 우리의 대공방어 및 탄도탄 미사일 등 로켓기술이 눈부시게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
    은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이런 기술들이 아무리 돈을 준다고 해도 주는 기술이었나?
    러시아는 우리에게 아낌 없이 주었죠
    이건 대단한거죠

    우크라이나는 띠바 뭐여?

    윤석렬이 이 씨발놈이 비축분탄약을 의회의 허락도 없이 우회지원해줌으로써
    우리가 얻은게 뭡니까?
    반도체고 뭐고 다 뺏기고 개호구되어서 우리에게 당췌 돌아온게 뭔지 알 수가 없네요

    혈맹이요? 언제까지 그 잘난 혈맹타령할 건데요
    벌써 70년전의 얘기를 ....

    외교는 손익을 따져서 우리에게 득이 되면 그리로 가면 되는게 아닌가요?

    만약 포탄 지원해줬을 때 북이 남침이라도 했으면 우린 어떻게 막을 수 있었을까 ? 포탄은?

    우리의 안보는????

    하 띠바....
  • 레벨 소위 3 wet 24.06.22 00:38 답글 신고
    나치 독일도 쏘련한테 탱크 장갑을 용접하는 용접기를 팔았습니다. 그래놓고 침공했지요. 외교라는게 그런 겁니다. 주고 받는 거죠. 나로호 기술 러시아가 협력 해줬다고 해서 우리가 러시아한테 할 만큼 했구요.

    북한한테 무기 지원하고, 자원 지원하고, 한국을 죽일려고 하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러시아가 베풀었으니까 곱게 죽어달라 이겁니까?

    그렇게 하기 싫은데?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1 석두뚜뚜 24.06.22 21:45 답글 신고
    여기는 뇌피셜로 떠드는 수준의 장소가 아닙니다. 제발 fact에 기반한 사실을 말합시다.
    2찍 여러분
  • 레벨 대령 1 석두뚜뚜 24.06.22 21:47 답글 신고
    오랜만에 들어 왔는데, 왜 이리 2찍들이 뇌피셜을 떠들고 있지
    여기도 물 버리네
  • 레벨 대령 1 석두뚜뚜 24.06.22 21:48 답글 신고
    여기 2찍들아 소련 빨갱이랑 국교 수교한 원조 빨갱이들이 민정당이야
    그 민정당 떨거지들이 소련한테 꼬리 흔들며 지금까지 이어온거야
    생각 좀 하고 떠들어
  • 레벨 대령 1 6SAR 24.06.24 10:31 답글 신고
    6.25때 우릴 도와 15만명의 사상자를 낸 서방측 국가가 더 중요한지, 6.25를 초래하게 한 구 소련,
    그리고 구 소련을 승계한 러시아가 중요하진 생각들 해보시길....

    꼴랑 불곰사업 과 나로호 기술 이전(꽁짜도 아니고 서로의 필요에 의해 댓가주고 가져온...)
    하나로 마침 큰 은혜를 입은것 처럼 하는게 참 과관 이네요.

    참고로 우리는 서방측 세계관 질서에 편입 된 국가 입니다.
    어느쪽 눈치를 더 봐야 할지 곰곰히들 생각 해보세요.
    심지어 러시아 와 더 가까운 중국 조차 서방측 압력 과 눈치를 보는데 말 입니다.

    그나마 분단 과 휴전이라는 특성때문에 그 핑계로 ,양측에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라는 제스처 정도
    취하고 있는 겁니다.

    근데 현재 푸틴 한마디에 설설 기는꼴들이 참 웃기네요.
    푸틴이 한마디 더 했다간 동해항을 러시아에 영구 임차도 해주겠습니다들.....
  • 레벨 원사 2 풀숲 24.06.24 12:29 답글 신고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에 뭔가 해준 것도 없는 나라이죠. 6.25참전국들과는 차원이 다른 나라입니다.

    러시아와 고려시대 쯤에는 같은 민족이었어요. 지역차이로 갈려져 나와서 따로 나라를 이룩하게 된 것이죠.
    6.25때는 우크라이나군은 소련군 소속이었겠네요.

    북한에 첨단기술 전수할까봐 그런거죠.

    북한에서 저렇게 받은 것이 있기에 러시아도 뭔가는 줘야할 듯 합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4.06.24 13:23 신고
    @풀숲 그래서 쓸데없이 나로호 이야기 꺼내면서 무슨 은혜를 입은것 처럼 이야기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서방측은 물론 러시아 와 관계가 돈독한 중국 조차, 서방측 눈치 보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같은 독재자 국가인 북한인 포탄을 백만단위에 귀한 탄도탄 까지 물심양면으로 보내주고
    있죠......러시아로써로는 뭔가 보답을 해줘야 하는 상황 입니다.

    러시아아 말로 그나마 어떻게 하든 중립 스텐스를 취하고 있는 한국을 뒷통수를 칩겁니다.

    우크라 포탄 우회 지원....ㅋㅋ....그냥 핑계꺼리죠.
    그래서 우크라 전선에 Made in Korea가 붙은 포탄 돌아다녀요?

    한국은 러시아 세계관에 편입 된 국가가 아니에요.
    미국 과 유럽 중심의 서방측 세계관의 질서에 편입 된 국가 이지....
    그 질서안에서 많은걸 누려 왔으면, 계속 No No 하기에 부담스러운 입장 입니다.

    그래서 나온게 미군 포탄을 반출 하고, 반출 한 만큼 한국제로 채워넣고,
    한국포탄은 미군 외 그 어떠한곳에도 증여, 사용금지 라는 딱지 붙여 놓은겁니다.

    나름대로 한국은 러시아 입장 고려해서 최대한 중립을 지키고 있어요.

    근데 돌아온건 무기수출,기술전수,북-러 조약......ㅎㅎㅎ

    외교관계에서 상대가 준 만큼 돌려 줘야 하는게 외교 입니다.
    저기서 깨깽깽 하면, 동해항 하나 정도는 조차 해줘야 할껍니다.

    우크라에 살상무기 우리가 쓸 만큼 빼고 무제한 공급으로 노선을 바꿔 타야 합니다.
    받은 만큼 돌려줘여 나중에 호구 잡힐일 없는 외교 중 하나 입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4.06.24 13:24 답글 신고
    여기 군게에서 푸틴 한마디에 니탓이네 네탓이네 깨깽깽 푸틴 무서워 하는 꼬라서니들 보니,
    참 밸도 자존심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한국이 우습고 개좃으로 보였으면 대놓고 저렇게 협박을 하는지....
    거기에 무서워 무서워 우리가 잘못 했어 하고 질질 기는 모습들이 참 과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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