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구쏘련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하다가 망했습니다.
지금도 아프가니스탄 만큼 전쟁이 길어질 수 있고, 과거 쏘련보다 러시아는 국력이 줄어든 국가입니다. 당연히 내구성면에서 과거 구쏘련과 비교를 못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비용이 어마 어마 할것이고, 이 전쟁 빚을 숨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쟁비용 무시 무시합니다. 역사에서 전쟁빚으로 망한 나라가 나열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제가 아는 것만 나열하자면
명나라가 임진왜란으로 망했고, 프랑스가 미국독립전쟁 지원하다가 왕이 목이 잘리는 사태가 벌어졌고, 프랑스는 이 빚더미를 까겠다고 나폴레옹이 이탈리아 털어먹고, 여기 저기 약탈하다가 어그로 끌려서 결국 나폴레옹이 유배를 갔고, 나치 독일이 메포어음 발행해서 전쟁비용 충당하다가 이걸 해결하겠다고, 유럽 전체를 털어먹고, 부족하니까 쏘련까지 털어먹을려다가 망했고, 대영제국은 나치독일의 미친짓을 막아보겠다고 하다가 전후에 결국 파산. 쏘련은 나치독일과의 전쟁에서 막대한 빚을 2006년에서야 갚음. 이라크가 이란의 항구 먹겠다고 하다가 실패를 해서, 전쟁비용 빚을 쿠웨이트에게 독촉 받으니까 쿠웨이트 털겠다고 침공했으며, 결국 미국한테 되레 털리고, 미국은 전쟁비용을 이라크 털어서 보충했음.
푸틴은 전쟁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석탄과 곡창지대. 그리고 항구로 돈을 충당 못하면 정말 주변국 중 하나를 털 겁니다. 그러면 다시 전쟁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다시 빚을 까려고 침략을 해야 하는 겁니다. 이게 제국주의시절에 이미 벌어졌던 일이고, 독일, 프랑스, 일본, 영국 모두 겪었던 일입니다. 21세기에 이런 멍청한 짓을 하고 있는게 푸틴인데 어떻게 안망하고 버틸 수 있을까요?
푸틴정권이 날아가면 러시아와 무언가 해볼 수 있지만, 푸틴이 멀쩡한 상태에서는 러시아와 협력은 불가능합니다. 유럽전체와 미국에게 제대로 찍혔고, 현대 원천기술은 유럽과 미국에 있기 때문에 한국도 이들 나라들에게 찍히면 산업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정신 차리세요. 푸틴이 멀쩡하면 러시아와 아무것도 못합니다. 우리도 어그로 끌려서 유럽과 미국에게 두들겨 맞지 않으려면 처신 잘해야 합니다. 유럽과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포기한다구요? 그게 가능할 것 같습니까?
폴란드, 루마니아, 발트 3국...벌써 독일까지 들썩 거리고 있는데 이 와중에 우크라이나 포기하면 그 뒷감당 가능하겠습니까?
유럽의 우파 정권이든 나발이든...그들이 지원을 줄일 수 는 있을지 몰라도 발을 빼는건 애당초 지정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런 걸 보면 우뽕들은 세상 물정 모르는 것 같음. 우크라이나에 발 깊게 담근 나라들 지금 선거에서 야당에 참패하거나 질 예정 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포기 못한다 ?? 그 말인 즉 처음부터 러우전은 미국과 나토의 작전이였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발언 입니다. 러시아에서 주장하는 대리 전 맞나요 ??
우크라이나 궤멸 직전입니다 아니 궤멸되었습니다
겨우 명줄만 미국의 지원하에 연명하고 있죠
어떤 근거로 러시아가 끝났다고 하시는지 ...
우러전쟁은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인건 아실테고
지금 미국이야말로 부채에 부채를 더해서 나라가 망하기 직전입니다
떠오르는 중국을 상대하기도 벅찬 상황에서 러시아를 손 봐주려 했다가 오히려 미국, 나토 등의 민낮이 만천하에 들어났죠
러시아에 온갖 경제재재를 가했지만 지금은 경제가 연속해서 신장세에 있고 가스, 오일 등 중국, 인도 등 경제재재중에도 각국등에서 수입해주고 있습니다 그 간에 미국이 행했던 경재제재가 더 이상 약빨을 듣지 않는다는거죠
허울 좋은 G7의 경제력을 다 합해도 러시아 중국 주도의 브릭스에 못미칩니다
G7국가의 수장들의 지지율이 마크롱이하 모두 폭망인건 아시죠 이들 정치인들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기축통화로 재미를 보던 미국도 이젠 예전의 모습이 아니죠
사우디도 떨어져 나가고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가 러시아와 손을 잡았고
나토회원국인 터키도 브릭스에 가입하려 하고 있고
동남아의 맹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도 브릭스에 참여하려 하고 있고
언제가지 나토를 통해 유럽을 통제하려는 양키놈들의 아젠다가 지속될지는 ....
나토요? 이번 전쟁을 통해 얼마나 한심한 상태인지가 다 뽀록이 났고
유럽의 맹주라는 프랑스조차도 지금 전력은 아프리카에 분쟁시 파견될 정도의 허약한 체력이고
영국은 뭐 말해 뭐합니까
독일은 전력이 마땅한게 있나요 고장덩어리 독일제장비들 ㅎㅎ
그나마 국경을 맞대고 있는 폴란드가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납기 지급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나라인 한국에서 대량으로 무기를 구매하게 된것이고 덕분에 한국은 땡잡았구요
우크라이나 2년여 전쟁기간동안 공식발표에 의하면 약50만명의 군인이 전사 혹은 전쟁수행불가자로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군수물자 및 국가운영을 해외 아니 미국에 의존해야하는 상황이구요
러시아는 동부전선후방에 완편된 30여만명의 정예사단이 대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완전히 제압당한 제공권, 탄약의 부재, 심각한 전투병력의 부재와 땅에 떨어진 사기 그리고 젊은이들의 국외 탈출러시
꽃놀이퍠는 러시아가 다 손에 쥐고 있어 보이는데요
러시아가 끝났다고요?
(반박 시 님 말이 다 맞습니다)
제대로 알아보지 못 하고 막글을 막내뱉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관찰하고, 있는 사실 그대로 글 올리시길 바랍니다.
러시아는 자원부국이라 전쟁으로 오른 원자제 가격 특수를 많이 봤습니다. 거기다 이전 각종 제재중인 상황이라 군수물자 생산에 많은 자원 투입이 안되어 생각보다 투입된 비용은 적었고 그덕에 지금 버틸 여력이 있는겁니다. 대신 기존 물자를 다 써먹고 이젠 공급이 딸리니 중국과 북한에게 손벌리는 겁니다.
그리고 미국이 지금 앓는 소리 하는건 전세계랑 마짱 뜨면 예전엔 질수 없었는데 요즘은 지기 시작해서 동맹 강화 타령하고 동맹들 군비확충하도록 자꾸 요구 하는 겁니다. 그중 중국의 전력 상승이 가장 위협적이죠. 그렇다고 해도 미국이 현전력만 유지해도 20년은 지나도 세계 1등 입니다. 문제는 그이후 중국과 숫적으로 비등해지는거지 질적문제따지면 또 이야기 달라지고. 그리고 미국이 그동안 놀리도 없죠. 그리고 경제로 따지자면 비달러 시장의 주축이였던 EU와 중국 경제가 지금 어떤데요 요즘 외화시장에서 달러가 괜히 잘나가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비달러 결제시장 확대 된것. 정작 미국이 막고자 했던 이건 못 막았 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빨리 털리고 나토 재무장 할 여유 없을때 유럽이 미국에게 손벌렸어야 했는데 우크라이나가 너무잘 버틴덕에 유로화와 위환화 결제시장이 살아 남은 겁니다. 아마 미국이 큰 손해를 본 유일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정권이 바뀌는 것이지...
워낙 자원 깡패라...
답은 미국입니다.
자 왜 우리가 러시아편을 들어야 하지요?
도대체 러시아에서 핵폭격기 말고, 우리한테 무얼 주는데요? 무역 거래량이 도대체 얼마나 된다고 러시아 러시아해야 하냐구요.
트럼프집권시기 전쟁없었음
민주당 바이든집권시기 말을 말자 하 아~~
전쟁을 멈추고 싶은 쪽은 서방이죠
전쟁을 멈추고 싶으면 서방은 러시아의 휴전조건을 받아들어야함
결론지어지는 길로 향해가고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지속할 자원(무기,경제력)이
러시아에 비교상대가 될수없을뿐아니라
현 미국의 대선 스케쥴로 지원은 더욱 형식적일수밖에없습니다 더구나 차기후보인 트럼프는
2차대전때부터 미국에게 빨대꼽는 형태로
전쟁을 지속하려는 유럽에 강한반감을지닌 사람입니다,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대한 전쟁물자지원에 유럽연합이 동등한 비율의 분담을하지않을시 지원을 중단하려할 가능성도있습니다
트럼프는 과거재임기간에도 유럽내 주둔하는 미군에대한 비용을 더 받아야한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지금현재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유지할수있는 이유도 형식적인 유럽의 지원이아닌 미국의 지원덕분입니다 그런 미국의 지원도 미국이 대선국면에 접어들어감에 지원규모가 감소되어 우크라이나는
기본적인 군수물자의 부족을 호소합니다
푸틴은 절대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을 용인할수없고,다른주변국가들의 친나토성향 확산을 반대하기에 우크라이나가 주장하는 종전조건은 실현불가능합니다 특히 미국은 대만문제로 중국과도 불안한
대치상황이고 ,이스라엘문제까지 아무리 최강국가
미국이라해도 3곳의 분쟁은 현실상 관여가 불가능합니다 과거 미국이 동시 2곳의 전쟁을 수행할수있다 큰소리치다가 된통 당한과거가있기에
미국도 그만큼 조심스러워질수밖에없습니다
결국 전쟁은 우크라이나의 의지가아닌
미국과 러시아가 어떻게 합의하는냐에따라
결정되어지고 이에 유럽은 과거 2차대전때부터 유지해오던 성향대로 군비지원의 부담이없는 방향으로 동조할것이기때문에 현재 러시아가 점령한 그상태로 새로운 국경이 만들어질것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절대 찬성하려하지않을테지만
미국의 지원이 중지되면 과거 미군철수로
순식간에 패망한 남베트남,아프카니스탄과 같은상황이기에 선택권이 없을겁니다
유럽국가 나토가 알아서 할일에 기웃기웃 거리며
아시아 한국이 나토에 가서 개소리나 하고 자빠져있다가
한국 국방전쟁물자가 우크라이나에 실려가는 정권이 되버렸습니다.
당연히 러시아도 이 부분을 알고 있으니 북한과 또 만나서 염병을 떨고
불필요한 행동을 해가지고 별의별일이 다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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