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보긴 뭘 보여 졸업생중에 절반이 고등비행을 통과한다고? ㅋㅋㅋ
한기수가 200명 남짓인데 그중 절반이면 100명이나 고등훈련을 통과하면 조종사가 남아 돌겠지
초등에서 탈락하는게 그정도인건 알래나 모를래나...
저중에 전투기 조종사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고 하는 소린가.
뭐 고등비행 수료하면 전부 전투조종사가 되는줄 아나보지?
이건 뭐 어디부터 설명을 해야 되는지 답도 없다.
지금까지 쭉 쓴거 보니까 체계업체 2차나 3차벤더에서 뭐 하니까 다 아는줄 착각하는 그런걸로 보이는데
거기서 보는게 다가 아니란다.
비행관련 학교나 학과출신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서 거의 학비부담이 없이 학교를 다니게 해주고 7년이상의 복무를 조건을 겁니다
이건 여학생도 가능합니다
헬리콥터 조종학과도 육군항공대에서 장학금 주고 데려갑니다
그리고 민간 비행학교나 외국에서 교육받고 해당기종 면허와 비행시간을 채우면 민항기 취업도 가능하고요
필리핀 갔을때 경비행기 운전하는 사람이 아무리봐도 한국인거같아 인사하고 물어보니 국내항공운항학과 졸업 일반군인 복무 비행시간 채우려고 경비행기 운전중이라고 하더군요
체력적으로도 부적합되면도 못합니다
즉 고등비행훈련 통과한 공사 비공사 비율이 6대4라면 전투조종사 비율도 비슷하다고 보는 게 맞는 거 아님?
그 한줌 공사 출신들이 주요보직, 기회를 독점하고 나머지 출신들은 들러리 세우는게 문제라는 거지. 아직도 그게 이해가 안됨?
뭐 내가 사관학교 지상주의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한 것도 아니고
사관학교 출신 전투조종사 비율이 저러면 비사관학교 출신도 비율은 비슷하니까 결국 전투조종사 내에서 사관학교 졸업자 비율은 30~40%보단 많은 게 맞지 않냐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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