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두달 밖에 안된 아이나비 네비(사제 매립)의 티콘 인증이 안되어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
고객지원 콜센타로 5~6번의 통화를 했지만, 해결이 안되었고 |
사제매립이니 니가 뜯어서 가져와라 였습니다. |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진짜 그렇게 할 생각이었는데 |
마지막 심정으로 다시 한번 고객센타에 전화했는데 |
마침 열심 도와주려는 직원을 만나게 되어, 상위 기술 지원 및 팀장급 직원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
결론은 제 아이디와 제 네비 단말기 고유번호가 아이나비 전산에 잘못 매칭이 되어 있었다 하네요.. |
자기네 회사측의 실수라고 인정하더라구요.. |
두달동안 저만 마음고생하고, 매립 뜯을뻔 한거죠 |
근데도 여전히 안되서, 오늘 그콜센터 팀장급과 설전이 오갔습니다. |
네비 단말기 안의 OS 부분을 살펴봐야 겠다면서...전화통화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
근데 더 이상 신뢰도 가지 않고....여튼 이후로 제가 크레임을 제기 했구요 문제 해결을 둘째 치고, 너무너무 화가나서 당신들 잘못임을 알게 될 때까지 내가 계속 전화하고, gps되는데 가서 테스트하래서 지하 4층 주차장에서 지상까지 몇번을 왔다갔다가 기름값 다 물어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건 고객이 당연히 지불해야할 기회비용이랍니다. 한번은 이해합니다. 한번은 고객이 물건에 이상이 있다고 전화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 이후 회사 잘못임을 알게될때까지 드는 비용이 왜 다 고객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냐고 제가 따지면서 |
해결이 안되서 아이나비 본사의 마케팅팀? 고객관리팀?의 과장과 통화를 했습니다. |
정말 어렵게 전화번호 알아내서 했는데요 |
제가 제품문제랑 지금까지 받은 부당한 대우들을 말하고 해결을 요청했습니다. |
다 순서대로 다 말해줬습니다. 최종적으로 누구랑 어디까지 통화되었다고도 다 말해줬구요 |
그랬더니 그 과장이라는 사람이 알겠다고 하면 될것을 |
"고객님이 느닷없이 전화해서 얘기하신거니까 저도 확인할 시간을~~어쩌고 저쩌고" 하더라구요 |
제가 그 "느닷없이" 라는 말에 완전히 불쾌해지더라구요..제가 이상한가요? |
앞 설명 다했는데 웬 느닷없이? |
그래서 이러저러 설명다했는데 무슨 느닷없이냐? |
그럼 고객이 크레임걸때 사전에 전화해서 몇시에 이런 크레임을 제기하겠다고 |
미리 전화해야 하냐 . 기분 나쁘니 사과해라 했습니다. |
그랬더니 완전이 비꼬고, 비아냥 거리면서 "미~안~합~니~다~~~~" 이럽니다. |
글로는 표현안되는데 정말 참을 수 없게요... |
그래서 설전이 오갔습니다. |
진심 미안하진 않더라도 미안안척만이라도 하지, 이건 모냐고, 지금 비아냥거리는거냐고 |
당신 윗분 바꿔달라니까 없답니다. 자기랑 통화하랍니다.. |
아이나비 인사팀이고 연구부서고 전부서에 전화해서 그 윗사람 직통번호를 알아내서 전화하니 |
다시 그 과장이 저라는걸 알고 받더라구요 |
그 팀장 바꾸라니까 |
오늘 출근안했고 수요일날 출근해도 통화 못할꺼라고 합니다. |
왜냐니깐 자기가 안바꿔 줄꺼라고. 팀장한테 연결안해줄꺼니까 |
저는 절대로 자기 팀장과 통화 못할꺼랍니다. |
나랑만 통화할 수 있다면서요...그 말투 소름 끼칩니다. |
또 설절....도대체 뭐 이런 직원이 있나 싶어 |
"내가 도대체 잘못된 네비 만나서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다"고 하니 |
그 인간도 " 저도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럽니다. |
뭐 이런 회사가 다있나요? 제가 여자라서 이런가요? 깡패, 양아치도 아니고 어찌 고객에게 비아냥 거릴 수가 있는지... |
정말 손이 벌벌 떨려서, 쫓아갔습니다. |
방금 양재동에 있는 아이나비 본사 다녀왔습니다. |
팀장이랑 대표이사는 진짜 출근은 안한것 같았구요 |
그 인간이랑 대면하고 왔는데, 실제 봐도 마찬가지네요. |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절대 눈 안피하고 턱 쳐들면서 얘기합니다. |
제가 다 녹음 해왔어요....아무도 안 믿어 줄까봐서요 |
느닷없이이 대해서는 느닷없이의 사전적 의미 모르냡니다. 참나.... |
니네 대표이사랑 만나겠다. 비서실에 메모 남길테니 어딘지 알려달라 했너디 |
"대표이사님 못 만나실 겁니다. 안만나 주실껄요~~~" 이럽니다. |
아...진짜 더 이상 손떨려 못쓰겠네요 |
이 사람 혼내줄 방법 없을까요? |
이제 제품에 대한 불만보다 이 마케팅, 고객담당 과장때문에 정말 미치겠어요.... |
어떻게 혼내줘야 할까요? |
인터넷에 억울하다는 사연보면 본인에게만 유리하도록
글작성하고 결국 비난여론 확산시켜 논란되는 사건이 한두건이 아니죠
글쓴이님을 지칭하는건 아닌데..
상대방쪽 얘기들으면 또 상반되고
그냥 보고있는 3자 입장은 뭐라 할말이 딱히 없다는
암튼 잘해결 되시길 바래요
고객행복<---여기부서 자체가 진상담당입니다.
말이안통하는 고객 담당이죠.
아무리 조리있게 말하셔도 , 이양반들은 싸가지없게 대응합니다
시스템자체가 그렇게 되어있죠.
sk텔레콤 고객만족팀 줫나 싸가지 없습니다
예전에 구형핸드폰으로 접속해서 인터넷 몇페이지 넘겼는대 4만 얼마 나왔어요
열받는건 안내가 미미해서 이런일이 발생된거였죠 . 이새기들 웃긴게
안내가 미미해서 내가 이렇게 모르고 쓰지 않았냐 하니깐 바로 만4천원만 내십시오
고객님 , 이러는겁니다,. 얼만나 많은사람들이
난 아이나비 a/s 나 상담같은게 맘에 안들어 녹음한것들을 인터넷에 올리겟다고 말씀
하시고 한번 인터넷에 공개하세요. 요즘같은세상 올린다고 말도 안하고 걍 올리면 그게 또 불법이라고 ㅈㄹㅈㄹ 하더군요
이런글로 여론을 활용하실려면...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따져야합니다..
님의 글을 입증하려면 최소한 "녹취록"은 있어야 할듯해요..
여기 보배분들은 이런글하나에 편들어주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기입장에서 글을 쓰니까요..
저도 비슷한 경우(티팩인증)로 위와 같은경우를 당했지만 뜯지 않고
해결한데에 만족합니다..고객센터도 시종일관 죄송하다는 말을 해줬구요..
웃으면서 마무리했다는..둥글게 삽시다..
아이나비마크 큼지막하게 화면한가운데 넣으시구요^^
제목을 한국기업의 고객 능욕이라고 올리면 좋을거 같아요
서비스센타 전화하기기 하늘에 별따기............예약하고 전화 할 수 잇다는.....
그래서 블박 살때도 아이나비 블박은 제쳐 뒀음.....
쓰레기쉐키들...예전에 저도 빡 돈적있는데..
그냥 a/s센터가서,,,던지고 씨발새끼들아,..그냥 니들 해라,,하고 왔어요...ㅋ
요근래 보니 다들 자기정당화를 하시더군요.
그렇다고 글쓴님 욕하는건 아니구요.
보배 횐님들 도움을 받으시려면 녹취록 올리시는게 제일 빠를것 같네요.
해결 잘 하시길..
글쓴님께 재산세 납부가 나왔는데, 난 재산세 이만큼 내기 싫다고 구청가서 구청장 만나고 구청장 말 안통하면 대구시장만나고 대구시장 말안통하면 재정경재부장관만나고 장관만나서 해결안되면 대통령 만나실건가요?
아이나비 대표이사가 글쓴님을 왜 만납니까? (기분나쁘라고 말씀드린거 아닙니다.)
그런데 말씀들어보니 쓰레기는 쓰레기네요,,,,, (글쓴님 말씀이 다 맞다면)
고객감동은 어디갔는지..... 한심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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