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예뻐질누나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별일 아니니깐 넘어갔겠지...하지만 단순 모임은 아닌거 같습니다 최고책임자라는 단어를 쓰시고 그 당지 가해자분이 수건도 돌리고 행사 실무자인데 이후 모임도 안나오고 했는데 서로간 연락이 없었던걸로 보여 져서요...
참 안타까운 사건 입니다
시민단체 모임이라고 하네요.
보통 단체 규모가 크면 자주 만나야 한 달에 두 번 정도랄까요. 운영위원회와 정기모임 정도죠. 거기에 연말 모임과 신년모임등 큰 규모 행사가 있고요. 어느정도의 단체인지는 모르겠으나, 지역에서 사업체 운영하시는 분들이 회원으로 있는 모임일 경우에는 바쁘다 보니 정기모임에도 참석 못하시는 경우도 있고요.
게다가 지금 가해자로 지목되시는 분은 사무장정도의 일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럴 경우엔 회원분들과 더 깍듯한 관계가 유지됩니다.
최고책임자라도 사적으로 이러니 저러니 말하지 않는 경우도 왕왕있고요.
모임 규모에 따라 서로 정보가 공유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그걸 참고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증인으로 출석하신다도 해도 지금 들어가 있는 분은 그때까진 계속 그곳에 있어야 하니 .. 참 답딥한 상황이네요.
고구마 100개 원샷한 기분입니다. cctv가 있었으면 거기다가 경찰이 출두했다면 경찰에 요청해서 그걸 보고 좌측에 있던 남자 피해 지나갈려다가 실수로 부딪힌거 같다. 죄송하다 고의는 없었다 라고 했었더라면 혹여나 여성분이 화가 안풀려서 소리를 지르고 관계된 사람들이 합세해서 가해자를 윽박질렀으면 가해자 쪽의 최고 책임자 등이 중재를 해서 그자리에서 마무리를 했었어야죠. 더군다나 두개 단체 화합하는 자리라면서요. 평소 원수지간이 아닌이상 행사준비위원장에게 그렇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가해자는 뒤늦게 고소를 당하신거 같은데 그날 참석한 분들한테 중재요청을 했었어야죠..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법정 구속이 되었다면 여론이 가해자 편을 들었을지 모릅니다.
cctv동영상 그리고 최고책임자의 글만 보자면 누구하나 잘했다못했다 라고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특히 최고책임자분의 글을 보면
결국 피해자측 이야기까지 들어봐야 된다는거죠. 판결문도 어떻게 나왔는지 짐작이 갑니다. 판결문 공개 못한다에 한표 투척하고 다시 눈팅족으로 돌아갑니다.. 에효..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판결문 보고 가해자측 옹호하는 입장에서 이분글을 봐도 도움이 안됩니다. 부딪힘이 있었다를 경찰에 진술했다는데..
위 내용 대로 다음 재판에 증인으로 나가셔서 증언하면 판결문의 가해자도 인지 못할 정도의 스침을 반박하는거 아닙니까?
이분 글은 답답합니다
좌표
정말 합리적이지 못한 나라입니다...
참 안타까운 사건 입니다
이렇게 될 중 몰랐겠죠.
더군다나 남자가 진짜 억울한 상황이면 더이상 물타기 하면 안될듯
글에서 보다 싶이 뉴스를 통해서 알았다지 않습니까.또 자발적으로 증인으로 참석 하시겠다는 글로 보이고.
저 모임도 암진단 받고 수술날 받고 갔다고 적혀 있던데요~
판결문 진짜 궁금하네요~
정말 스쳤는데 징역6개월이면
판사 골때리네요~;;
진짜 조심히 다녀야겠네요
방에서 저 모임이 시끄럽거나 뭔가 대화내용이 맘에 안들어서 벼르고 있었던거 아닐까요?
보통 단체 규모가 크면 자주 만나야 한 달에 두 번 정도랄까요. 운영위원회와 정기모임 정도죠. 거기에 연말 모임과 신년모임등 큰 규모 행사가 있고요. 어느정도의 단체인지는 모르겠으나, 지역에서 사업체 운영하시는 분들이 회원으로 있는 모임일 경우에는 바쁘다 보니 정기모임에도 참석 못하시는 경우도 있고요.
게다가 지금 가해자로 지목되시는 분은 사무장정도의 일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럴 경우엔 회원분들과 더 깍듯한 관계가 유지됩니다.
최고책임자라도 사적으로 이러니 저러니 말하지 않는 경우도 왕왕있고요.
모임 규모에 따라 서로 정보가 공유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그걸 참고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증인으로 출석하신다도 해도 지금 들어가 있는 분은 그때까진 계속 그곳에 있어야 하니 .. 참 답딥한 상황이네요.
몰카찍으면 감봉3개월
그냥 "그 분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는거 외에... 안됐지만 증인으로 가셔도 할게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가해자는 뒤늦게 고소를 당하신거 같은데 그날 참석한 분들한테 중재요청을 했었어야죠..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법정 구속이 되었다면 여론이 가해자 편을 들었을지 모릅니다.
cctv동영상 그리고 최고책임자의 글만 보자면 누구하나 잘했다못했다 라고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특히 최고책임자분의 글을 보면
결국 피해자측 이야기까지 들어봐야 된다는거죠. 판결문도 어떻게 나왔는지 짐작이 갑니다. 판결문 공개 못한다에 한표 투척하고 다시 눈팅족으로 돌아갑니다.. 에효..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판결문 보고 가해자측 옹호하는 입장에서 이분글을 봐도 도움이 안됩니다. 부딪힘이 있었다를 경찰에 진술했다는데..
위 내용 대로 다음 재판에 증인으로 나가셔서 증언하면 판결문의 가해자도 인지 못할 정도의 스침을 반박하는거 아닙니까?
이분 글은 답답합니다
법원 판결이 어느정도 공정하다는 가정을하고 생각했는데 참... 욕밖에 안나오네요
혹시 동종 전과가 있는거 아닌가요?
초범이라면 벌금정도같은데.. 물론 그것도 억울한면이 없지않지만..
그래서 더 사람들이 열받아 하는 것임~
저분은 동석자면서도 1심에서 증인으로 서지도 못했나보네요. ㅋ
도대체 변호인, 너무 아쉽네요.
성범죄 사건이라는게, 정황이나 증언 만으로 결론을 내려야 할때가 너무 많아서,
증인으로 같이 있었던 사람들은 꼭 부르곤 하는데,,,
왜 저분은 빠졌지.
밀쳐진 남성도 폭행으로
고소 못하나요?
밀쳐져서 수치스러우셨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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