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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울땐 그리워하시고 펑펑 우세요.. 그래야 좀 버틸수 있고 이순간을 이겨낼수있어요..
어떤말로 위로가 되겠냐만은 힘내세요.
힘내십시요..
후회가 너무 커서 어머니께 정말 잘 해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못해드리고 미워했던게 그렇게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힘내시고 아버지 좋은곳으로 잘 모셔드리구오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전히 후회하고 삽니다.
혹시 제 댓글을 보신분들
아직도 아버님이 살아계신다면
손도 자주 잡고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세요.
남자라서 뻘줌 하다고요?
그깐 뻘줌 보다 후회가 더 큽니다.
글쓴이분!!
아버님 좋은 곳으로 가셨을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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