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 위치한 아동센터에 봄부터 치킨 나눔을 시작해서 매달 10-15마리씩 아이들 생일파티에 맞춰서 보내주었네요.
자영업하시는분들 모두들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으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여유가 많아서 그 아이들에게 보내준 것이 아니라 치킨을 받고 너무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이 아자씨가 튀길 힘이 있을때까지 튀겨주마 하며 진행한 것이 1년 가까이 되었네요.
저 역시도 프랜차이즈라 이곳 저곳 눈치 보며 가족들을 위해서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2018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여러분~
참.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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