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일이 왜 궁금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5년 정도 눈팅하며 느낀건 많이 변했다.
자유게시판은 스캔들 불륜 자극적인 일상으로
유머게시판은 정치얘기로
교사블은 자기 이익 수단으로
회원수가 늘면서 자연스러운거겠지만 예전 성게있던 시절이 많이 그립네요.
심신 단련 비타민이였는데ㅎㅎㅎ
이젠 아재가 어색하지 않지만 보배와 보낸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총각때 가입해서 지금은 40대 가장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같이 화이팅! 합시다.
추신: 갑자기 글써보고 싶어서요.
글을 쓴다는건 마음가짐을 바로 세우는 느낌이랄까?
좋은 습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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