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했다가 앞차랑 쫌만 가까워지면 브레이크 밟고
또 멀어지면 가속했다가 가까워지면 또 브레이크 밝고
시내에서 이러는것도 정말 짜증나는데
고속도로에서 이런 운전자 만나니까 정말 개짜증이네요.
가속페달에서 발만 떼도 서서히 속도가 줄어든다는걸 모를까요?
심지어 어떤 운전자는 초록불인데도
신호등이 가까워지면 꼭 브레이크 밟았다가
다시 가속하더라고요.
그렇다고 갑자기 바뀌는 신호에
급정거 할 수 있는 정도로 속도를 줄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1초정도 브레이크 밟았다가
신호 지나면 다시 가속합니다.
갑작스럽게 바뀌는 신호를 대비하기 위함인지는 몰라도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어렵습니다.
근데 교차로에서는 파란불이라도 저는 살짝 감속합니다... 교차로는 항상 감속해야하는 구간
근데 교차로에서는 파란불이라도 저는 살짝 감속합니다... 교차로는 항상 감속해야하는 구간
자기가 원하는만큼의 감속이 이루어지는건 아니니까 브레이크를 밟는거죠
항상 엑셀 아니면 브레이크를 밟으시더라고요.
그래서 탄력주행 알려드렸는데, 그래도 많이 달라지신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시야가 가려지면 감속합니다
제 옆차앞에서 짜잔하고 무단횡단 미친x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기에 ㄷㄷ
그러나 물 흐르듯 부드럽고 민첩하게 하는 운전은 처음부터 습관을 들여야 가능하죠.. 10~20년 경력보단 .. 습관과 스타일이 중요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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