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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에서 늦은시간까지 피아노 쳤는데 크리스마스땐가 연말땐가 시끄럽게해서 미안하다고 케이크 가져다줬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근데 그 이후 지어진 아파트보다는 덜 시끄러운건 확실한것 같아요...
(주공살다가 이사간게 97년 지어진 아파트... 분가해서 간게 2004년인가 지어진 아파트...)
"네에~~"
대화가 가능
그리고 주문할때 어디 이사온 집인데요. 라고 하면 서비즈 잘줌. 첫거래 단골 잡으려고.
밧줄 잡고 있는거 겁나 힘듬,,
장난 없슴,,
그리고 이삿짐 올릴때 사람 같이 타고 가는데 겁나 무서움,,
보통 사람은 절대 못함,,,
시간도 겁나 걸리고,
경비한데 이야기해서 옥상에 곤돌라 쓰는데 돈도 줘야 됨.
65층 건물 옥상에서 타고 내려 왔네요..
몰랐네요
그나마 저거 없음. 이삿짐 아저씨들이 몸으로 옮겨야 했음.
처음 보는 신문보급소 직원 , 우유 대리점 직원이
자연스럽게 합류해서 이삿짐 나르는거 도와줬음..
집주인은 고마움의 표시로
가족들과 같이 짜장면 대접해주고,
신문 구독하고 우유 배달 신청했었음
가끔 저기에 사람타고 같이 올라가기도 했음
정말 무모했던 시절이지!
저기 20년 조금 넘게 살았었는데
저 곤돌라도 초딩 3학년때꺼지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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