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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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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2 두신 19.06.11 12:04 답글 신고
  • 레벨 중장 뽀로로와친구분들 19.06.11 12:05 답글 신고
    상대방이나 나나 하기 나름입니다. 어느 정도의 이해관계가 성립이 되고 서로에 대한 의지와 존중이 뒷받침 되어있다면 절대적으로 싸울 일도 없고 그 사람의 대한 사랑만 가득하게 됩니다. 결혼이라는 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 레벨 중사 3 후달중사 19.06.11 12:09 답글 신고
    정답은 없지만 후회는 않하시자나요?
    특권 맞습니다. 더 많은 젊은 친구들이 결혼을 긍정적으로 볼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 레벨 중장 뽀로로와친구분들 19.06.11 12:17 신고
    @후달중사 결혼이라는 큰 둘레에 갇혀서 산다라고 느낀다면 안하는게 낫고, 하나보단 둘이 서로 의지하고 앞으로의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ㅊㅊ 합니다. 살다보면 나와 안맞게 불협화음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그걸 어떻게 극복하느냐...그 또한 어른이 되어가는 순리같네요.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결혼도 사업이라고...그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건 서로에게 답이 있겠죠.
  • 레벨 대령 1 주먹대가리 19.06.11 12:07 답글 신고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당신의 선택은?
    돌싱으로 돌아온다해도 해보고 후회 하는게 낫지않나요
  • 레벨 중사 3 후달중사 19.06.11 12:08 답글 신고
    맞습니다. 스승님
  • 레벨 상사 2호봉 니아타 19.06.11 12:08 답글 신고
    맞아요
  • 레벨 대장 가르와르 19.06.11 12:09 답글 신고
    저는 무덤덤하네요...
  • 레벨 대위 3호봉 장농면허갱신 19.06.11 12:11 답글 신고
    (중사행님~~~ 기혼이신거죠??? 혼자 둑기싫은거죠???속닥속닥)
  • 레벨 중사 3 후달중사 19.06.11 12:16 답글 신고
    결혼과 육아의 행복을.. 왜곡된 정보로 불행으로 포장되는 작금의 사태에 분노를 느껴서 글을 썻습니다. 애둘 키워본 입장에서 많은 젊은 친구들에게 육아는 진정한 삶의 행복이란 점을 꼭 알려주고 싶네요
  • 레벨 소위 3호봉 내사랑쭌도령 19.06.11 12:13 답글 신고
    저는 다시 태어난다면 천번이고 만번이고 지금 제 와이푸를 찾을겁니다. 물론 결혼한지 15년이 지났지만 저는 아직도 저의 와이프를 사랑하고 저의 가족이 없이 살아 생각조차 할수 없어요. 결혼생활이 엿같다고 한탄하는 친구 새끼들 꼬라지 보면 그나물에 그밥 부창부수 끼리끼리 모이는게 정답인거 같네요.
  • 레벨 중사 3 후달중사 19.06.11 12:17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19.06.11 12:14 답글 신고
    추천..
    저도 10년 차인데
    서로서로 존중해주는게 제일 필요합니다.
    상대방을 존중

    기본이면서 쉬울것 같지만
    제일 어려운 일이에여
  • 레벨 병장 다죽으면평온 19.06.11 12:14 답글 신고
    결혼은 꼭해라. 나혼자 죽을 수는 없다.
  • 레벨 중사 3 후달중사 19.06.11 12:18 답글 신고
    농담도 진지하게 하시면 진실로 왜곡되 보입니다. 결혼의 행복을 혼자만 누리고자 하는 욕심이 과하시군요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19.06.11 12:20 답글 신고
    쇼핑 상품도 그렇고.. 잘 쓰고 잘 사는 사람은 글을 안올리죠 ㅎㅎ
    다만 그런 푸념글을 반면교사 삼아서 뭘 조심해야 될지로 받아들이는건 찬성입니다.
  • 레벨 하사 2 일하기싫은월급쟁이 19.06.11 12:24 답글 신고
    웬지 혼자 죽을 수 없다는 단호한 의지가 보이는 것은 제 착각일까요?
  • 레벨 중사 3 후달중사 19.06.11 12:30 답글 신고
    세대간 갈등 남녀갈등이 증가한 원인중에 혼인율도 분명 영향이 있을 겁니다.
  • 레벨 상사 3 다시뛰자 19.06.11 12:39 답글 신고
    흠 결혼 19년차.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지금은 각자 라이프스타일대로 살고있습니다.
    나가면 보고싶고
    집에서 부딪히면 서로 짜증낼때도 있지만
    그래도 가족만큼 좋은게 어딨냐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육아.
    힘들긴 하지만 그것만큼 삶의 보람과 추억이 될만한게 또있을까요?
    지금은 뭐 다컸다고 방문꼭닫고잘안나오지만
    가족과 함께 여행가고 밥먹고 그런소소함이 은근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어도 돌아갈 휴식처가 가족입니다.
    결혼에 대해서 저는 미혼분들께 긍정적으로 추전해드려요.하지만, 부부가 혹은 가족이 서로 많이 이해하고 배려해줘야 한다는거 잊지말라고 당부하고싶습니다.
  • 레벨 중위 3 김보배대표이사 19.06.11 12:57 답글 신고
    글쎄........

    from 세달차 신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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