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세대 K5 2.0 CVVL 타고 있으며 (16년 출고, 누적 주행거리 35000km)
타이어는 벤투스 S1 노블2 출고 타이어입니다.
소음에 민감해서 휀다방음과 본넷방음 작업해서 출고했습니다.
10년째 다니는 출퇴근 길(왕복 50km, 1시간)로 시승했는데 DN8 엄청 조용하네요.
타이어가 피렐리 pzero라서 그런지 아니면 소음에 신경 써서 만들었는지
출퇴근과 비슷한 속도 혹은 그 이상의 속도에서도
K5보다 훨씬 더 조용한 목소리로 대화가 가능하네요.
DN8이 새 차라서 조용한 측면도 있겠지만 (누적 주행거리 2000km)
이 정도 정숙성이면 출고할 때 방음작업은 따로 안해도 되겠습니다.
K5 구입할 때 LF도 시승했었는데, LF는 K5보다 아주 약간 더 조용했다면
DN8은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음 억제력 정도가 확실히 다르다고 느꼈읍니다.
LF에서 망하니...
작정하구 칼을 간거지용!~ㅋ
지금까지 써 본 타이어들이 한국금호 순정타이어들, 한국S1노블, 넥센 cp672, 컨티넨탈 크로스컨택트(맥스크루즈 순정타이어) 정도 인데요... 대부분이 20,000km 넘어가면서부터 타이어 소음이 확실히 증가되더군요.
크로스컨택트 44,000km 주행 중인데... 많이 시끄럽습니다.
23,000~4,000km 주행했을 때만 해도 당시 시승했던 G70보다 확실히 노면소음이 덜 올라왔는데... 지금은 빨리 타이어 바꾸고 싶네요.(장마 전에 바꿀 예정)
새차가 지금 타시는 차보다 조용한 것은 타이어 노후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왔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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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로 나오면 타봐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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