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골목쪽 들어가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벨소리
내폰은 아니고 주위엔 아무도없고 소리는 넘 가까이서 들리고
주위둘러보니 편의점앞에 떨어진 아이폰 ㅋㅋㅋ
벨은울리고 안받기도 뭐해서 저나받음
폰주인이라며 ㅋㅋㅋㅋㅋㅋ 엣된 남자목소리
집가다가 벨소리울려서 저나받은거라고했고 편의점앞이라고했음 주인이 2분만 기다려달래요 ㅋㅋㅋㅋㅋ 편의점에 맡길려고했는데 문닫힘 ㅠㅠㅠ 몇분 기다리니깐 엣된어린남자가옴
고딩아니면 대딩정도 폰주고 갈려고하는데 초코과자주길래
사양했음 ㅋㅋㅋㅋㅋ 고맙다고 꾸벅 인사하는거보니 기분은좋네요 ㅎㅎㅎ
귀엽네융
둘다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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