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국에 예배드리는 머저리들
코로나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는게 그렇게 힘드나요??
그냥 집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드리면 안되는건가요?
헌금해야한다고요?? 계좌이체 하세요
헌금같지 않다고요??
모아서 일시불로 드리세요.
목사님이 오라고 했다고요???
교회 바꾸십쇼
바꿨더니 전 교회에서 욕한다고요??
인성이 그정도 였던 거에요
예배는 실제로 봐야한다고요??
팩트 알려드릴까요??
초대교회에서는 둥근탁자에서 서로 교제하는 하며 성경을 읽고 마음에 드는 구절을 서로 나누며 교제한게 예배의 시초 입니다 근데 지금의 예배는 목사님 혼자서
무대에서 설교하는 예배로 바뀌었죠 실제로 봐도ㅈ어자피 목사님만 말하는 구조 입니다 이게 나쁘다는게 아니죠 어자피 교회에 가도 앞사람 뒤통수 보고 듣고 돌아오는게 전부 입니다. 이게 인터넷 설교랑 다른점이 뭔가요?
2~3사람이 모여야 예배라고요?? 카톡 보이스톡 있습니다 그걸로 모이세요
저는 지금 1월 말부터 교회 안가고 있습니다.
그대신 진짜 교회 가는것 처럼 샤워하고 면도하고 제일
좋은옷 입고 경건하게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예배는 마음 입니다.
교회 안간다고 천국 못가는거 아닙니다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나라가 혼란하고 나의 예배가 누군가에게 칼이되고 목숨을 위협할때 차선이 있다면 차선을 선택해야 합니다
기독교는 나의 행복보다 모두의 행복을 선택하는 종교 입니다
지금 시국에 교회 안갔다고 하나님이 지옥보낸다??
제가 모태신앙인데 그동안 믿은 세월이 아까워서
그양반 욕하면서 지옥 갑니다.
기독교인이 이글을 읽고 재수없다 불편하다고요??
그러라고 쓴 글입니다
모두 건강 하세요
근데 지금 예배드리는건 소수다 라는 말은 쪽팔려서 못하겠네요ㅋㅋ
소수의기독교인 때문이 아니라 다수의 기독교인이 예수를 닮지못해서 이런일이 벌어지니 욕하는것도 이해해야죠
코로나19가 이렇게 심각한 상황인 것을 감안하면 교회들이 그렇게 이단이라 비난하던 신천지보다 더 큰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도 조직인지라 교회 유지관리 비용과 재직자들 급여와 지원하는 단체나 기관들에 나가는 비용들 때문에 재정적으로 부담이 있겠지요.
그러면 솔직하게 교인들에게 문자나 전화로 상황을 알려 주고 헌금을 유도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는게 창피하고 구차스럽다고 교인들 생명을 담보하고 예배를 드린다?
성경에서 말하는 담대함과 어리석음을 착각하면 안 됩니다.
믿음으로 담대히 코로나19를 이긴다구요?
그렇게 말하는 순간 신천지 발밑으로 추락합니다.
헌금의 의미는 나의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것을 시인 하는거지 믿음의 크기로 내는게 아닙니다.
헌금 안한다고 욕한다고요??
ㅈㄹ하지 말라고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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