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한회사에 5년을 다녔는데요
나름 회사에서 중요한 일 빡세게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좀 보수 적인데, 육아 휴직을 내보려고요.
직원이 천명 정도 되는데 여태 남자 육아휴직의 역사가 없습니다.
본사근무라 육아휴직 내면 사장, 회장 귀에 들어 갈텐데
자르려면 잘라라 라는 식으로 밀고 나가 보려구요.
용기를 주세요
와이프가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한회사에 5년을 다녔는데요
나름 회사에서 중요한 일 빡세게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좀 보수 적인데, 육아 휴직을 내보려고요.
직원이 천명 정도 되는데 여태 남자 육아휴직의 역사가 없습니다.
본사근무라 육아휴직 내면 사장, 회장 귀에 들어 갈텐데
자르려면 잘라라 라는 식으로 밀고 나가 보려구요.
용기를 주세요
겉으로는 내놓고 못해도 ..
속으로 라도 으쌰 ! 으쌰 !
할겁니다...
전 7년차고 대리때 퇴사무릎쓰고 육아휴직 2번내고 첫째둘째 다~~
압박이 심해서 퇴사~~
장사하는데 돈은 더잘범~~~
애들하고 보낼시간도많고ㅎㅎ
저도 그런적있습니다 암말 못하더군요
지금은 다른 회사 다닙니다
저는 주말부부여서 그동안 아이와 아내 하고 여행도 변변히 가지도못하고 살아왔습니다.
부귀영화를 누리는것도 아닌데, 아둥바둥 살필요 없다생각하고,
육아휴직내고, 4개월동안 원없이 여행다니고 있어요
금전적인 부분이 분명 어렵지만, 돈이야있다가 없고 없다가 있는거니깐 그렇게 신경쓰지마세요.
거부하면 고용노동부에 전화하세요
공문써줄겁니다.
회사야 그만두면 다른회사다니면되니다.
하지만 가족은 평생같이 가야하죠.
항상 가족을 먼저생각 하시면 답이 나오실겁니다
그다음으로 또 육아 휴직 낸 남직원 있습니다
처음이 힘들지 하면 되는거 같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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