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다들 힘드시죠
한달여만에 심사 끝에 오늘 오늘 오전에 신용보증재단에서 대출보증 승인이 떨어져서
은행에서 바로 대출을 받고 대출금을 밀린 비용을 대부분 처리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방금 퇴근시간 지나서 신용보증재단 담당자가 잘못 승인이 난거니 대출금을 전액 반납 하라고 합니다.
은행 담당자도 엄청 황당하다고 말하고 저도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미 금액을 대부분 써 버려서 반납 할수가 없다고 말하니 신용보증재단 담당자가 거래처에 사정해서 지불된 금액을 전부 회수해서 반납 하라고 하네요.
일단은 갑자기 좀 맞춰 볼려고 알아 보고 있기는 한데 힘드네요
아 갑자기 저녁에 너무 막막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저히 답이 안나오네요 ㅠㅠ
자기들이 심사하고 서류 승인 났는데요 ㅡㅡ
보이스피싱아녀유? 헐........
대출금수령까지하신거면
반납의무없습니다
자유채무 백얼마 남은거 바로 처리 하면 정상처리 하는걸로 이야기 끝났네요 ㅠㅠ
금액이 안커서 정말 다행이었네요
개인회생 진행도왔던 변호사사무실에 진상한번피우세요
채무자본인이 정확하게 채권자나 기관은행을 알려줘도
변호사사무실에서 다시한번정확하게 알아보고 모든채권을 포함시켜진행합니다
그것때문에 수임료주고 진행하는거구요..
사무장이 실수했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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