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 유포 '오토포스트' 채널 상대 명예훼손으로 손배청구
저작권법 위반 '인싸케이' 채널도 경찰에 고소
'오토포스트'는 7월30일 익명의 제보자 A씨를 현대차 내부 고발자로 소개한 뒤
현대차 생산 공장의 품질 불량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통화 내용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 게시했다.
현대차는 오토포스트 편집장이 인터뷰 과정에서 A씨가 외부 협력업체에서 한시적으로 파견한 인력임을 인지하고도
'현대차 생산 관련 근무를 하다가 해고 당한 내부고발자'라는 표현을 자막과 제목에 반복적으로 노출하는 등
악의적으로 비방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A씨는 GV80 스티어링휠 부품 품질 점검을 위해 납품사에서 한시적으로 파견받은 근로자 중 한 명으로,
올해 7월 현장에서 GV80 차량의 도어트림에 부착된 비닐 포장을 들춰내고 내부 가죽을 자신의 손톱으로 훼손하다 적발됐다.
당시 도어트림 납품사인 덕양산업은
A씨의 신고 내용과는 달리 긁히거나 패는 등 인위적인 자국에 의한 불량임을 확인했고,
이후 부품 전수점검에도 원인을 찾지 못했다. 해당 불량은 A씨가 근무하는 날에만 발생했다.
A씨의 손괴 행위를 적발한 현대차는 협력업체에 이를 통보했고,
협력업체는 A씨의 현대차 출입을 제한한 뒤 이후 A씨와의 계약 기간 만료시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다.
현대차는 A씨가 제품 불량 적발 실적을 올리려고
일부러 차량 가죽을 훼손했다가 적발된 뒤 계약이 종료된 것에 앙심을 품고 제보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와 덕양산업은 지난 8월 A씨에 대한 재물손괴와 업무 방해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A씨는 불구속기소돼 조만간 울산지법에서 첫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싸케이 채널이 사용 허가 없이
현대차가 신차 광고 등을 위해 제작한 영상 저작물을 무단 사용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주장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인싸케이는
현대차의 영상물에 하단 자막이나 별도 음성 멘트를 추가하거나 배경 음악을 바꾸는 식으로 2차 가공한 뒤
그랜저, 투싼, 제네시스 G80, GV80 등에 대해 '쓰레기', '죽음' 등의 악의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비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이든 유튜버든
서로 책임질건 지어야 맞겠죠
기업이든 유튜버든
서로 책임질건 지어야 맞겠죠
거기에 항의하니 위글과 같이 현대에서 주장하면서 해당 직원에게 책임을 덮어쒸운후 해고조치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러가지 정황상 현대의 주장보다 외주업체 직원의 말이 저는 더 신빙성이 갑니다..
실제 제친구도 품질관리쪽에 있어본적이 있어서 이를 저에게 확인해주기도 했구요..
그리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결함 이슈들과 맞물려서 생각하면.. 인과관계가 분명한거 같기도 하구요..
본인 손으로 제품 훼손하고 불량 실적 올리는 경우는 다르겠죠.
만약 현대자동차의 주장이 사실이면 돈에 환장한 유튜버들이 책임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국내여론에 민감한 회사에서 회장도 바뀐 마당에
변호사한테 월급 주면서 증거도 없이 그런 생산성없는 일 시킬까요.
만약 올바른 업체라면.. 자신의 기업이 정말 그렇지 않은가 돌아보고.. 실제 그렇다면 사과하고 고쳐나가야 하며..
그런면을 찾지 못했다면.. 그런 이야기를 듣게 만든 원인이 무엇일까 돌아보는게 올바른 자세 아닐까요?
애초에 결함이슈가 터지고 있는건 루머도 아니고 팩트인대.. 그런 결함이슈들 때문에 저런 내부 고발이 영향을 주는거 아닐까 합니다.. 애초에 결함이 거의 없는 차를 출시했다면 누가 저런걸 심각하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아니면 돈에 환장한 유튜버가 조회수 올리고 어그로 끌려고 만들어낸 가짜이슈인지 보입니다만.
자기 얼굴도 못까면서 어그로만 가득한 방구석 유튜버 인싸케이를
지금까지 가만히 놔두는 것도 기업 입장에서는 많이 참은거죠.
오토포스트나 인싸케이를 사망여우와 같은 유튜버로 오해하시면 곤란합니다.
정말 저 외주직원이 거짓말을 하는거라면 그 외주직원에게 고소를 하고.. 정말 고소가 정당하다고 판명이 나면 그때 해명기사를 올리면 될거 아닌지요?
언론은 꼭 TV나 신문에 나와야 언론인가요?
우리나라 기업이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고 국민들이 자랑스러워 하며 자기나라차를 살수있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지들이 차를 똑바로 만들었으면 이런일도 없지 싶은디
오토포스트의 영상을 보면 단지.. 기사 제보가 들어왔고 그것을 가감없이 영상으로 전했던거 같은대..
그런 전달 업체를 상대로 고소를 할필요까지 있었을까요?
최근 오토포스트가 현대기아에 불리한 영상들을 많이 내놓고 있고..
그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고소가 일어난게 아닐까 하네요..
깔건 까되 근거없이 무작정 까는건 책임져야할 부분일듯
사실을 왜곡하고 부풀리는걸 동일시하는건 멍청한 짓이죠.
언론탄압이니 뭐니 말하는데 애초에 고소당할거 모르고 했을 일도 아니고 엄연히 수익 올리려고 자기들이 감수하고 한 일일테니 알아서 대처하겠죠. 싸움구경은 재밌는 법
작성글 보니까 성향 확실하네.
망해라고 하면서
현기는 레몬법이고 국토부문제고
세계적인 기업이건 말건 도덕적인 문제가 해소가 안되어도
그냥 돈만 잘벌면 상관없는건
거기에 연관된 업이 많기 때문이겠죠.
현기가 판을 이리 짜 놓으니 벤츠고 폭바고 한국선 배째라고 하죠.
누구때문에 징벌적손해배상이 절대 있을수 없을테니까요
그 1프로 혹은 0.0001프로에 나 또는 소중한 사람이 해당되는 순간
침묵했던 양심이 악의 편이었단걸 깨닫겠죠.
그리고 그동안 방관했던 사람들이 적이 되고
저런 매체에 도움을 달라고 하게 되겠죠.
한낱개인이 저런 매체의 도움없이 공론화 시키지 못하면
아무런 보상도 못받는 경우 많이 볼 수 있었죠.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으면 잘못된 부분을 고치는게 우선일텐데 아쉬운 대처네요.
유튜버들에게 이슈가 되는게 과연 손해일까요?
소비자들은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국정은 옳게 가야한다면서
돈잘번다고 불법을 저지른 기업과 총수들을 칭찬하는거 보면
박정희랑 이승만은 왜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막아도 터질 것은 터진단다
경영진이 쪽바리 미쯔비시 마인드구나!
언론막고 국토부막고 막을 수 있는 거
다 막아도 소용없어 구글을 막지 않으면
흉기는 이제 서서히 망하겠다
이런게 거짓이 아니잖아요... 차는 문제가 되면 사람 생명에 문제니깐 정말 잘 만들어야지 않을까요 현대 기아 나쁜
놈들임
그리고 인터뷰에서도 저렇게 해서 짤렸다고 말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기업 언론플레이와 고발.. 뭐 뻔한거 아님??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해 보자.
난 인싸케이, 오토포스트 다 응원한다.
저작권 잘못 걸리면 집안 거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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