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20407
서울 강북구의 아파트 경비원이 지난 10일 주민의 갑질에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의자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북경찰서는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주민 A씨를 전날 출국금지 조치했다”며 “이번 주 중으로 A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후 신병확보 필요성에 따라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주민 등에 따르면 이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50대 최씨는 지난달 21일 주차 문제로 50대 주민 A씨와 다툰 뒤, A씨로부터 지속해서 폭언과 폭행을 당하다가 이달 10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최씨는 숨지기 전인 지난달 말 상해와 폭행, 협박 등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ㄱㅅㄲ~~
이미 돌아가셨는데...
나쁜사람...
꼭 천벌 받길..
제가 아파트 경비 했을적에는
아파트 감사관 관리이사 그리고 일반 입주민 한명이
경비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죠
조두순 사건이후로 가장 분노가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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