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은 시간은 대략 5시 50분 경입니다.
어제 매장에서 새벽에 놀다가 집가려는데 제 스쿠터가 배를 까고 누워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벙쪄서 2초간 이게 제 스쿠터가 맞나 싶더군요.
아는 동생이랑 일으켜 세우고 파손 부위들 찍고 경찰들을 불렀습니다.
cctv가 없으면 힘들다 하는데 이 주변은 같은 건물 노래방 cctv말곤 없습니다.
근데 노래방이 문을 닫아서 오후에 오픈한 뒤에 물어보라 하더군요. 만약 협조 안해주면 자기들 부르면 알아봐주겠다고.
그래서 자고 17시 경에 노래방을 찾아가서 물어봤는데 자기들은 녹화를 안한다 하는데 믿지를 못하겠네요.
도우미쓰는 노래방이라 하는데 경찰 감시 cctv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시간대라도 알아보려고 새벽에 나갔던 손님들 찾아서 물어본 결과 새벽 4시~5시 30분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는 걸 알아냈습니다.
평소에 매장 바닥에 담배 꽁초 버리고 미친소리 잘하는 놈 하나 있어서 제가 자주 뭐라 했는데, 사건 날에 우리 알바가 또 뭐라 했었고 그 후 10분 뒤에
그 놈이 매장을 나갔었는데 심증으로는 그 놈이 악의품고 제 스쿠터 눕혔을 확률이 70% 입니다.
이 새끼는 새벽 4시 45분 쯤에 나갔었어요.
제가 스쿠터 타고 있는 걸 본 적이 있으니 제 스쿠터라는 사실도 알고 있을거에요.
아무리 봐도 차가 주차하면서 건드린 거 같지는 않고, 사람이 옆으로 민 거 같지도 않습니다.
핸들락을 걸어뒀었는데, 세웠을 때 메인스탠드가 접혀있었던거로 봐서는 누가 고의로 혹은 악의로 건드린 거 같네요.
병신같이 세워두고 사진만 찍어뒀지 그 근처 차량들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을 안해봐서 블랙박스 판독도 힘들어졌어요.
그 시간대 목격자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니 매장 앞에다 사진 첨부해서 목격자 찾는다는 글 써붙일 생각이구요.
지금 상황에서 우선은 지구대 전화해서 노래방 cctv 조사 요청을 해봐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혹시나 노원 사시는 분들 중에 목격한 분 계시면 사례하겠습니다.
사건 장소는 노원역 6번 출구 상계 호박나이트 뒷건물 수피아 pc방 입구 앞입니다.
제보 부탁드립니다.
니일이라고 생각하고 말좀 해라 이 병신새끼야
니같은 색기가 오웬춘인가 우웬춘인가 니같은 정신적 장애아 들이
말을 말자 ㅅㅂ 아 열받아 ...
넘어진 걸 세울 때 메인스탠드가 접혀있던걸로 봐서는 누군가 제꺼를 이동시키려고 했을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현수막 내걸어 보세요. 목격자가 용의자 옷차림만 기억해 준다면 잡는거 시간 문제일듯 해요 .
노원구 근처에서 카드쓴 내역만 있다면 말이죠.
또한 아파트 cctv 등등
그런데 형사애들이 이런거 자기 실적 .점수에 도움안된다고
사건으로도 안보는게 현실이에요.
발품 파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 제 자전거 훔쳐간 애들 발품 팔아서 잡았어요.
노원역이라구 치면. 중계동에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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