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저번 베니스 비치 글에서 이야기했던 LA의 베니스 운하마을 사진 입니다
운하라는 말처럼 엄청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이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좌우로 집들이 있고, 물 위로 사람들이 지나다닐 정도의 다리가 있습니다
밝은 색상에 눈에 확들어오는 집도 있구요
다리의 모양도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방문했을 때가 12월 28일이라 여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깁니다
집집마다 개성이 있구요
크리스마스 장식이 달려있는 집도 있습니다
여기 분위기가 조용해서 밝은 색상의 집을 보면 기분이 산뜻해집니다
물 색은 저 당시 살짝 칙칙했습니다
운하마을 답게 장식을 재밌게 해놓습니다
이 집이 제일 예뻤습니다
아메니카의 베니스 ㅎㅎ
분홍색 백조도 있네요
다리에
베니스라고 적혀 있습니다
대륙의 엄청난 자연도 멋지지만, 이번에는 소소하게 베니스 운하마을이었습니다
시국 때문에 한국 있으면서 미국 사진보며 추억하는 김에 사진 공유하는데, 여행간 것 같다, 잘 보고 있다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전 여친과의 첫 데이트 장소 산타모니카 비치 사진도 자게에 올린적있는데, 혹시나 궁금하실까봐 링크를 링크해두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 사진인데, 전 놀러가면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ㅎㅎ
베니스 비치 옆이라 구경하러 갔는데, 물이 조금 더 깨끗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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