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땅을 저리 까대는지...
공사 했던 땅은 왜 또 까는지...
검은색 콘트리트?로 메꾼 땅 자갈좀 쓸고 가시지....
도로에 맨 자갈들이고...하아..........
12월이 왔나보네요.... 도로 까대는거 보니 ㅡㅡ
무슨 땅을 저리 까대는지...
공사 했던 땅은 왜 또 까는지...
검은색 콘트리트?로 메꾼 땅 자갈좀 쓸고 가시지....
도로에 맨 자갈들이고...하아..........
12월이 왔나보네요.... 도로 까대는거 보니 ㅡㅡ
우리나란 계정이 용돈 필요할때 ㅋㅋ
근데...도로에다 하는 공사가 다같은 공사는 아니쥬.
상하수도공사, 지열관공사, 광역원수공사, 통신공사, 전기공사, 교통신호 관련 매설 공사 등등....
거기에 포장공사도 강제성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3년인가 4년 이내 포장한데는 특별한 이유 없는 이상 재포장하거나 굴착은 안하게 하는걸로 알고 있어유.
모든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분기별로 도로굴착 계획 받아서 이건 해라 이건 하지마라 이건 쟤랑 같이해라 그러기도 하즁.
예전에 동네에 도로공사하는데 4달인가 동안 3번은 파헤치더라고요. 그래서 왜그러나 물어봤더니 지중화 하면서 먼저 시에서 공사하고 가포장한 뒤에 통신과 전기에서 각각 들어와서 공사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통신이나 전기쪽도 일정을 맞추기가 어려우니 공사를 어쩔 수 없이 그리 한다고...물론 공사비는 때로는 시에서 전액 나가는 경우도 있고 지중화는 신청하면 반반 부담이거나 별도 공사 시에 운좋게 걸리면 나중에 공사하는 쪽이 복구 하는 경우도 있어서 공사비용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긴 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그거 모르는 입장에선 왜 저걸 계속 까고 있나....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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