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자유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18)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원사 1 싸이코메트리 20.12.04 18:06 답글 신고
    사춘기의 반항은 부모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라고 알고 있으세요.
    그동안 부모로부터 배웠던 모든 것들 중에
    자기가 지금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 부분적인 것들에 화가 나는 것입니다.
    반항하는 이유를 잘 살펴보면 부모가 아이를 통제했던 것들이 무엇인지 보입니다.
    그것들에 대한 화가 풀릴 때까지 반항을 하는 것인데 그걸 같이 화내고 있으면 아이는 갈 곳이 없습니다.
    방법은 무조건 꽉 안아주는 것입니다.
    홀딩기법이라고 하는데 아이가 싫다고 해도 그냥 꽉 안아주세요. 아이의 힘이 풀릴 때까지 부모가 버텨주어야
    부모안에 내가 작은 존재이며 부모라는 공간은 안전한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반항은 받아주어야 합니다.
    이때 조율이라는 걸 배우면 사회적 관계를 잘 맺습니다.
    또하나 사춘기 키우다보면 하루에 뚜껑이 수도없이 열렸다 닫혔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하는 건 금물입니다.
    답글 1
  • 레벨 원수 시아love 20.12.04 17:58 답글 신고
    중2병이 심하게 걸린거 같은데요...ㅡㅡ
  • 레벨 상병 ttayo00 20.12.04 17:59 답글 신고
    극기훈련으로 정신수양하는곳 2박3일쯤보내면 사람달라질겁니다...
  • 레벨 소령 1 섹스리스자동차리스 20.12.04 18:03 답글 신고
    먼가불만이있겠죠
    들어만줘도 기분이달라질수있으니까
    애조아하는거 시켜서 시도해보세요
  • 레벨 상사 2 곰탱89 20.12.04 18:04 답글 신고
    사춘기는 빡세쥬 ㅠㅠ 힘내세요
  • 레벨 소장 슬기오름 20.12.04 18:05 답글 신고
    술드실 시간에 대화를 하시죠
    부모대 자식이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 레벨 상병 에비씨마트99 20.12.04 18:05 답글 신고
    에궁 힘드네요 듣기만해도 ㅠㅠ
  • 레벨 원사 1 싸이코메트리 20.12.04 18:06 답글 신고
    사춘기의 반항은 부모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라고 알고 있으세요.
    그동안 부모로부터 배웠던 모든 것들 중에
    자기가 지금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 부분적인 것들에 화가 나는 것입니다.
    반항하는 이유를 잘 살펴보면 부모가 아이를 통제했던 것들이 무엇인지 보입니다.
    그것들에 대한 화가 풀릴 때까지 반항을 하는 것인데 그걸 같이 화내고 있으면 아이는 갈 곳이 없습니다.
    방법은 무조건 꽉 안아주는 것입니다.
    홀딩기법이라고 하는데 아이가 싫다고 해도 그냥 꽉 안아주세요. 아이의 힘이 풀릴 때까지 부모가 버텨주어야
    부모안에 내가 작은 존재이며 부모라는 공간은 안전한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반항은 받아주어야 합니다.
    이때 조율이라는 걸 배우면 사회적 관계를 잘 맺습니다.
    또하나 사춘기 키우다보면 하루에 뚜껑이 수도없이 열렸다 닫혔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하는 건 금물입니다.
  • 레벨 상사 3 보배좀끊자 20.12.04 18:09 답글 신고
    조언 감사드립니다.
  • 레벨 준장 닉만들기피곤해 20.12.04 18:07 답글 신고
    지금 딸의 모습은 하루 이틀에 바뀌진 않았을거예요
    아이의 맘이 어떤건지 시간을 가지고 인내를 가지고 딸의 맘을 열어보세요..
    저도 경험담입니다
    딸은 더 혼란스러울거예요 사춘기니까요,..
    그래도 우린 사춘기를 겪은 경험자 이자나요
    경험자가 아무래도 더 참고 인내해야해요
    욕하지 마시고 때리지마시고..더 어긋나요..
    그냥 3살짜리 애기인양 이해해주세요..
    그 수 밖에 없드라구요..
    그래도 싸운다는건 대화의 가능성이 있는거니
    조금만 거리를 두고 지켜봐주세요..
    전 이말을 늘 가슴에 품었네요
    내가 사춘기때 듣기 싫었던 소리는
    지금 내 아이도 듣기 싫다...
  • 레벨 소령 1 리얼바다존 20.12.04 18:07 답글 신고
    자식은 내것이 아님
    일단 아이의폰을 억지로 라도 보지마시고
    이상황에 술까지마시면 아이가 더 안좋게 볼거에요

    아이와 무조건 거리를 두시고 나부터 챙겨야함
  • 레벨 상사 3 보배좀끊자 20.12.04 18:16 답글 신고
    딸아이 폰을 본다는건 정말 상상도 못할일이고 만약 그랬다면..
    약 6개월간 잔소리 단한번도 한적없고
    샤워를 1시간 넘게해도, 치마를 짧게입어도, 엄마한테 대들어도, 거짓말을 해도 얼른 이어폰을 끼고 음량을 최대로 키우고 안방으로 들어와서 마음을 추스리곤 했습니다.
    이제그만 놓아주고 진심 포기할랍니다.
  • 레벨 소령 1 리얼바다존 20.12.04 18:36 신고
    @보배좀끊자 포기보다는 내삶을 사세요
    자식을 완벽한 하나의 나와다른 남처럼 다른인격체로 보면서 부모만의 삶이 아닌 나의삶을 살기 시작하면
    아이보다는 내가먼저가 될 것이고 그러다 보면 아이가 스스로 따라옵니다

    하지만 부모이기에 에브리데이 맴찢데이는 만19세 전까지는 각오하시고
    20살 이후도 그러하다면 각자인생 각자산다를 마음속에 세기고 끊자님 인생 을 즐기세요
    코로나로 술을 드시지마시고 차라리 운동이나 저처럼 키보드 워리어 라도 하시면서 뭐라도 내가 하나 행복할것을 찾으세요

    가정이라는 울타리를벗어나는게아니라 넘어서는 집안의 1인자로 남으시길 빌어드림
  • 레벨 소장 곰돌이젤리 20.12.04 18:32 답글 신고
    하...진짜 답답하시겠다.....ㅜ.ㅜ

    전문가한테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끊자님도 많이 지치신거 같아서 걱정되네요. ㅠ
  • 레벨 중사 1 세리앙이 20.12.04 19:03 답글 신고
    부모에 대한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좀 그렇네요. 지체장애인 목욕봉사라든가 산책봉사 이런거 추천드립니다. 서로 소통하는 기회로요
  • 레벨 준장 bst91 20.12.04 19:25 답글 신고
    고등학교 가면 자동으로 치료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레벨 중사 3 십년차집사 20.12.04 19:47 답글 신고
    저도 큰 아들이 사춘기를 너무 심하게 겪었던지라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살면서 자식일로 그렇게 힘들 줄은 몰랐어요. 결국 학교도 오래 쉬고 몇 달을 방문 잠그고 안 나오고...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알아서 다 하고요. 철도 들어 제게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전 제가 상담을 받았어요. 그러면서 아이를 다시 보게 되었고요. 상담사도 천차만별이라 실력 없는 분 만나면 오히려 상처를 키우게 되는데요. 마지막에 소개받은 분이 진짜 저와 제 아이를 살리셨죠. 아이도 지금 스스로를 컨트롤 못하는 시기라 그렇습니다. 게임이나 폰 못하게 너무 누르지 마시구요. 부모가 아이에게서도 정신적으로 조금 거리를 두는 게 나쁘지 않습니다. 상담이든 취미생활이든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레벨 상사 3 보배좀끊자 20.12.05 00:43 답글 신고
    상담 받으셨던분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지역 상관없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 레벨 병장 30프로인생 20.12.04 19:48 답글 신고
    법륜스님 즉문즉설 사춘기편 꼭 보세요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