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가격리 본인 담당의 공무원은 연락하기가 힘들다.
(본인 본래의 업무가 있는 상태에서 자가격리자를 배정 받는 거 같음. 뭐 이해는 하지만 소홀함)
어플은 있지만 본인 본래의 업무를 하면서 격리자 중 어느 누가 폰을 끄고 나갔는지,
누가 체온 입력을 안했는지 확인이 늦어질 수 밖에 없을듯...
재검하러 이동전 보고하려 전화해도 연락이 안됨,, .... ;;;;
2. 자가격리 15일이면
(A) 1~15일 채우고 16일 시점에 재검사를 하여 음성, 양성을 가려내는 것이 맞는건지...?
(B) 아니면, 13일쯤에 검사를 해서 15일이 되는 시점에 결과를 받는 것이 맞는건지...?
( 위 내용으로 와이프랑 말싸움을 ㅋㅋㅋㅋ 저는 A가 맞다고 보는데.... )
어쨌든,, 이 지역은 B의 경우로 실행을 하고 있었음....
자가격리 종료전 재검사의 경우도 학생들만 한다고 해서 이건 또 무슨 기준에서 나온건가??? 싶었음..,
3. 종이로 된 체온계는 왜 주는 것임??
오차가 크니까 가능하면 배터리 체온계 쓰라고 하면서 주는 이유는,, 재고소진인가요 ???
종이 체온계는 생산비도 없는거 줏어다 쓰는 것인가??
(아이없는 집은 배터리 체온계도 없을텐데,, 오차큰 체온계 사용으로 오입력되면,,, 양성인 사람이 풀어질 수 있다고도 봄)
4. 재난지원 종합식품 선물세트는 유용하게,, 요긴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음!!
어느 날 밀접접촉자가 되어버러 격리당한 딸을 따라 어쩔수 없이 동반격리가 되어버린,,,
상급 격리자님 화장실 딸린 안방 내어드리고 온라인 수업 들어야하니 책상옮겨 드리고~
일회용기에 매번 밥상 차려 갖다주고~ 잘 참아준 딸 & 와이프 고생했어~~
격리 해제 되어도 사람들 멀리하자... 답답해서 못하겠다... ㅠㅠ
'로나야! 내년엔 너의 고향으로 컴백해서 활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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