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을 아래쪽 쇼츠 영상으로 링크 눌러 볼 수 있어요.
볼륨을 최고로 높이셔야 들리실지도....
종로구 청운효자동 단층주택.
20년전 이런 사태를 모르고 샀던 제 잘못인가요.
!! GTX 역간 거리가 너무 멀어서 이용도 못 합니다.
그냥 집 밑 근처 100미터도 넘는 거리로
지나만 가죠.
네이버 지도로 내가 사는 동네에도 지나 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도시철도공사 직원이 알려 주더군요.)
GTX지나가는 소리에 일상이 피폐하게 됐습니다.
인왕산 중턱으로 울려 퍼지는 광화문 행사나
시위 소음은 그러려니 하고 참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열차 소리는 미칠 지경이네요.
걸리면 집 매도는 고사하고 세입자도 안 들어 오겠죠. 팔고 탈출 하려고 해도 누가 살까요?
지나가는 터널과 얼마나 떨어져야 피해가 없을지 가늠도 못 해요. 우리동네 주민들 대부분 피해 호소를 하고 계세요. 발파 할 때는 개통해도 소음 없다는 거짓말을 했죠.
오늘밤 거실에서 계엄 뉴스를 보는데
소리가 뭍힐정도의 GTX소음이 들립니다.
GTX A노선 시범운행 중.
새벽 5시 부터 새벽 1시 까지 20시간.
히루 150회 운행. 반 영구적 청취.
국민신문고. 도시철도공사. 시공사.
누구도 책임 안 지는 현실.
데시벨 측정기로 기준 이하면 조사 끝.
달걀로 바위치기예요. 포기 하세요.
앞으로 나에게도 벌어질 수 있는 일들 미리 경험 하세요.
역사 근처면 저속이라 더 살기 힘들지도,
지나가는 모든 곳은 기찻길옆 될지도 모릅니다.
유투브 쇼츠 영상 공유 합니다.
(볼륨 최고로 해서 들어 보세요)
12월 06일 저녁 소음 쇼츠 영상
https://youtube.com/shorts/-PhfmzU8F6k?si=f6xSu4MDB2J7hFwy
예전 쇼츠 영상.
https://youtube.com/shorts/6kRZe1KM4J8?si=dJYZB_Mto9i2cAFg
https://youtube.com/shorts/rzr2MQBrMJA?si=S_PNYZimqOJpsB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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