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폰팔이들 대단하네요
장모님이 명의 이전하러 갔다가 폰팔이한테 걸려서 번호 이동을 하고 오셨는데
1년 계약 15000원 짜리라고 해서 계약서 보여 달라고 하니 보여 주지도 않고 계약서 없다고 하고...
통신사에 사정 얘기하고 계약 내용 확인하니
2년 계약에 구형 휴대폰을 40 만원에 그리고 부가 서비스 3개까지..
아주 알차게 당했네요
요새도 이거 개통 철회 하려면 진상짓해야 하나요?
70대 노인 앞에 두고 엘지가 휴대폰 사업부 철수하니 엘지 유플러스도 곧 영업 안 한다고
빨리 SK 로 옮겨야 한다고 기망을 해서 그냥 사인만 하셨다는데 너무 혈압 오르네요
그냥 통신사 전화해서 진상짓해서 개통 철회 밖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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