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어제 분양글 올리고 오늘 애들 물이랑 밥챙겨주러 왔습니다.
이번주말에 집은 세를 놓기위해서 다버릴 예정이리고 합니다
견주는 수배중에 잡힌거라네요
용산서 담당형사는 나올일이 없다고 하시고..
월세는 밀렸고... 웅
저는 새로운 주인을 찾아줘야하고...
수배중에 동물은 왜키우는건지...참으로..왜키우는건지...참으로..
무책임한 세입자의 집은 정리가 다 되어 갑니다.
지인은 개가 무섭다면서 강아지들 무서울까봐 불 켜두고 왔다내요.
좋은 주인 만나길요..ㅠㅠ
머뭉이들아 우짠디야;;;
집에 있는 강아지 눈 한번 더 맞추고
고양이 눈 한번 더 맞췄어요ㅠㅠ
너무 고생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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