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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간만에 세차갔다왔네요.
노터치이긴하지만 아내와 각각 끌고와서 두대:)
아내 역시 노터치 ㅎㅎㅎㅎ혼자서 하다가 검정놈만 하고
돌아왔네요.폴앤 QD는 좋지만 검정차는 잔사가
쉽게 눈에 밟히네요.ㅠㅠㅠㅠ
유리액땜에 이은 휠타 액땜..사이드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도톰한 부위만 먹은게 기술이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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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빨이 예사롭지가...
저는 옆면만 QD쓰고 보닛 트렁크는 하드왁스 사용합니다 역시 잔사가 문제죠.
QD는 온습도랑 연관이 많은듯.
뿌리고 왼손오른손 둘다 타올들고 사샤삭 해야 잔사가 안남더군요.(타올 선택도 잘해야 하더군요 올이 너무 푹신한 타입이나 융타입은 안맞음 적당한 흡수력과 약제를 머금고 있는 정도가 맞아야 하더군요. 옆면은 편한게 타올에 뿌리고 왼손에 들고 적당히 발라가며 오른손 마른타올로 바로 약제 닦아내는 방식 )
조금이라도 약이 뭉치면 바로 잔사 생김
뜻하지않게 접었네요..
사놓은 용품으로 열심히 쓰고있으나 줄지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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