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체인져 할 수 있었는데
능력이 부족..
1. 단점
-비쌈
-타이어값 많이 들어감(유지비 싸다고 해도 타이어값에서 상쇄)
-충전하는데 번거로움(휘발유 한번 충전하면 700-800, 전기차는 3번정도 충전)
-충돌하면 보험료 장난아님
-불나면 한순간 바이바이(맘데로 못몰고다님. 전기차 잘 보시면 매우 주의하며 천천히 )
-겨울철 이건 머
-10년지나면 800만원 들여 배터리 갈아야 함
-내장하고 전체적으로 싼마이티
-전자제품처럼 가격이 금방 폭락
거의 10년내에 전기차가 유행하기는 힘듦.. 현재 하브나 그냥 싼 내연 탄다는 사람 겁나게 많음(주요이유 : 안전)
밧데리 언능 똥값 되어야...
근처 충전소많다고 하는데 지만 쓰는지앎ㅋㅋㅋㅋ
국가에서 보조금받고 사놓고
팔때도 보조금 포함해서 파려고 함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졸라게 열심히 사주고 있음. 현기 전기차 팔리는 수 보세요~ 전기차가 아직 전체 모델 20%도 안되는데...
1. 비쌈 - 이건 이견 없음
2. 타이어 값은 전기차들이 상대적으로 미래지향적인 룩을 주려고 하고, 인휠 모터가 있는 경우 공간 확보를 위해 휠이 큰 경우가 많아 인치수 때문에라도 타이어 값이 많이 들고, 전기차의 무게가 더 크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이에 비례해서 늘어나는 타이어 폭도 크고 마모도 빠르고, 내연기관 소음이 없기 때문에 타이어 노면소음에 운전자들이 상대적으로 더 민감해서 이에 특화된 타이어를 선호하기 때문에 타이어가 비쌈. 하지만 뭐 전기차의 주행거리 당 코스트를 완전히 상쇄시킬 정도는 안됨. 근처에도 도달 못함
3. 모델에 따라 다르겠으나 디젤차들은 700~800 가뿐히 넘기고 휘발유 차들은 보편적으로 400~500 정도 밖에 타지 못합니다. 물론 주행환경에 따라 또 상이하는데 휘발유 차 아무리 연비주행 한다고 해서 1000km 구경하는거 쉽지 않음.. 특히 대형차들은 연비주행 해도 600km 선이 한계. 왜냐하면 기름탱크를 한없이 키우기가 쉽지 않기 때문.. 승용차에서는 보통 커봐야 80리터 90리터 수준이고 미제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나 가야 100리터 이상 초대형 탱크를 갖고 있죠. 이런 픽업트럭들 조차 그만큼 연비가 좋지 않기 때문에 600km 이상 주행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4. 보험료 비싸다 이것도 사실
5. 이거도 굳이 변명하지 않겠음. 화재는 단 한번이라도 발생하면 훅 갈 수 있는거니까
6. 위 화재 가능성과 겨울철 문제가 전기차 그 모든 장점을 상쇄하는 가장 큰 원인임.. 안에 탄 사람이 전열기구 써서 레인지 감소하는건 그렇다 쳐. 내연기관 차도 에어컨 컴프 돌리면 연비 안좋아지듯이요. 근데 이를 배제하고도 주행가능거리 감소폭이 적지 않다는 것은 사계절이 지독하게 또렷한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부적합한 이유인듯..
7. 이거는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전기차 하이마일리지 인증하는 사례들을 보면 지금도 사용환경이 좋으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어차피 감가상각 때문에 10년 정도 지나면 내연기관 자동차도 어지간한 차는 펜더벤더급 사소한 접촉사고에도 폐차함. 우리나라가 자동차 수리하기에 더 이상 인건비가 싼 나라가 아니므로 더욱..
8. 이건 주관적
9. 지금은 돈 없는 사람일수록 배터리가 만약에 고장을 일으켜 교체해야 할 그 가능성에 공포심이 대단하여 기피하고 있으나 전기차가 대부분인 세상이 오면 감가상각 되는 속도가
저런 사람들이 많아져야 고속도로 충전하기 편해져요ㅋㅋㅋ
전기차 구매한 사람들은 알죠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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