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차들도 좀 밀리고 대표는 세차 한대 사부작 거리느냐고 점심 시간 지나서 업무가 끝났네요.
날씨도 덥고(골짝이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덥고 최악입니다)입맛도 없고해서 골짝 가게 근처 냉면 맛집 오랜만에 방문 했습니다.
요즘들어 입맛이 통 없어서 거래처 고물상 동생이랑 저녁 먹는 날 아니고는 대충 먹게 되네요.
가끔 일 늦어지면 단골분들과 함께 이 가게 냉면 같이 먹으러 오는데 다들 훌륭하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당연히 모두 남성 브로맨스 오너 고객분들 입니다.
이 골짝에 육회 비빔밥 맛집도 있고 숨겨진 맛집들이 제법 있습니다.
육회 비빔밥 맛집은 뺨대기 후려 치시는분도 가끔 오신다고 할 정도로 맛집인데 마주 친적은 없네요.
점심 먹고 골짝 가게 복귀해서 잠깐 쉬면서 보배질하고 있습니다.
베스트를 너무 보내주셔서 이제 곧 투스타 되기 직전이네요ㄷㄷ
vip님은 날씨 더워서 현장일 하시기 힘들거 같고 그 외에도 사라민님 등등 건축계통 일 하시는분들 많으실텐데 일 아무리 급해도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면서 수분 보충도 하면서 건강부터 챙기고 일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슬슬 다시 난장판인 현장 정리하러 일어나봐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불금되셔요 츄르릅 천
추천 점니다.
연봉 부족이라 국밥은 안되고 냉면은 대접 가능합니다.
검둥개님이라면 플러스로 만두도 가능.
복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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