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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초기 KTX가 떼제베 기술을 많이 의존 했는데
당시 협력하면서 실무진에서 꽤나 존심상하는일이 많았었다죠.
얘들 하는 짓이 딱 떼넘들 스타일임.
거만하고 동양인무시하고.
지들 회사 유니폼이 의사가운이나 판사옷 인줄앎
우리기술력이 대거 투입된 산천에 이어 이음 또 지금의 청룡이 나오기 까지 고생하신 엔지니어 분들께 찬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97년도에 울동네서 비엠 318 하나가 불이난 적이 있는데 엔진룸에서 시작됐는지 뒤는 멀쩡허고 앞에 반만 홀랑 타버렸죠.
며칠 뒤 비엠 감식반이 왔는데 그 중 한 명이 딱 백투더 퓨쳐에 나오는 그 박사 같은 헤어스타일에 비엠 로고가 박흰 하얀가운 입고 쫄짜같은 여러 매캐닉들과 이곳 저곳을 살펴보며 감식을 하는 모습이 어린 저에겐 상당히 인상적이었었죠.
그 라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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