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데로 한직장에서 30년 가까이 다니면서 키워
났더만 22살이 되도록 아직 방황하고 pc방에
술 담배 가출에 빠져 살아가는 딸보이 맥이
쭉 빠지네요.하나밖에 없어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키운죄 제대로 달게 받네요.
그냥 한잔 하고 하소연 할때도 없어 넋두리 해봅니다.
나름데로 한직장에서 30년 가까이 다니면서 키워
났더만 22살이 되도록 아직 방황하고 pc방에
술 담배 가출에 빠져 살아가는 딸보이 맥이
쭉 빠지네요.하나밖에 없어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키운죄 제대로 달게 받네요.
그냥 한잔 하고 하소연 할때도 없어 넋두리 해봅니다.
자식농사가 그래 어렵다대여....
지켜보세요.
저도 딸한명 키우는 엄마에요.
당연히 완전 소중하고 귀하게 키우죠.
그런데 아이가 술을 마셔도 담배를 피워도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기호식품이고 사회에 나가면 다들 하니까 호기심에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그런기준으로 문제가 있다 생각하는건 아닌거 같아요.그걸로 부모와 마찰이 생기고 하니까 가출하고 하는건 아닌지 세상에 어느부모나 자식을 낳으면 사랑하고 귀하게 키워요.그랬다고 그걸로 자식한테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니가 이러니 그런마음으로 대하면 자식은 다른 돈 많은 집 부모와 비교 안할까요.
저도 아직 인생을 다 산게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이를 키우는건 인간이 사는과정에 하나고 자식을 키우며 보람도 기쁨도 행복도 어디서도 느끼고 받아본적 없는 감동으로 만족하고 아이가 크면 아이인생을 존중해주고 행복하길 응원해 주는게 최선 아닐까요.
어떻게 살아야 성공한 인생이라고 누구도 딱 답해줄수 없는거 같은데 그저 건강하게 사회에서 어울려 사는 사람으로 행복하게 살면 그게 성공한 인생 아닐까 싶어요.
속상하실텐데 죄송해요.너무 뭐라고하면 더 밖으로 돌수있으니까 아예 무시하고 살아보세요.보면 화는나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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