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입니다
사무실 도착 하여 늦은 점심 먹고 있는데 경찰관님께서 문자가 왔더군요 확인해보니 할아버지 가족에게 인계 해드렸다고 왔네요
무심코 지날칠 수있었지만 너무나도 위험하고 또한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가 생각나 위험을 무릎쓰고 경찰에게 신고 하고 가족에게 인계 되었다니 제 맘속도 뿌뜻하고 눈물이 나네요
다시한번 용답파출소 관계자 분들 글고 동부간선도로 계셨던 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동부간선도로 계셨던 할아버지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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