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2406524&bm=1
앞서 올린 글에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증상을 겪으셨다는 분들이 많은데 이게 다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아무튼 하이테크의 책임 매니저라는 분이 전화하셨습니다. 오늘 정밀 점검을 진행했고, 제가 앞서 작성한 글과 내용이 바뀐 것은 없습니다.
다만, 교체 작업에 따라 견적이 500만원에서 천만원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했는데, 비용이 크니 10만원 정도 비용으로 드레인 청소 후에 잘 말리고 녹슨 배선만 닦아서 타는건 어떻겠냐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후에 배선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고 덧붙이구요. 제 입장에서는 일방적으로 차 박아놓고 가해자가 굴러는 가니까 컴파운드 좀 문질러서 적당히 타면 되겠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라 황당하고 납득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대안이라고 제시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보험으로 처리하라고 하는 겁니다. 보험으로 처리하는건 결국 제 돈 들여서 하는건데 이게 할말인가 싶었구요. 이것도 이렇게 말해서 넘어가고 당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런 대응을 하는 거겠죠?
더군다나 누수 직후 카메라와 배터리에 이상이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점검도 안 되어 있고 점검이 됐는지 안 됐는지도 확인이 안 되어 있어서 그 작업을 다시 요청했네요...
근데 제일 답답한 건 선루프 누수를 사용자 관리 소홀의 책임으로 돌리면서 주장하는 근거입니다. 드레인 등에서 배수가 원활히 되지 않기 때문에 이물질이 쌓인건데, 이물질이 쌓인 것을 관리 소홀의 근거로 제시하는 앞뒤가 안 맞는 주장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원인이 먼저 있고 결과가 있는데 원인의 근거로 결과를 제시하다니요? 상식적으로 말의 앞뒤가 안 맞는건 알고 있을 것 같아 뻔뻔함에 화가 납니다.
소비자원에 이미 접수는 해놨고, 다만 자율처리로 되어있고 그 이후 하이테크 책임매니저라는 분과 통화한 내용이 업데이트되어 있지 않아 다시 접수할 예정입니다. 저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볼 생각인데, 혹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으면 꼭 도움이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정신 없는 와중에 쓴 두서 없는 글에 댓글 남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외제차 못 사서 제네시스 산 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타려고 국산차 샀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치네요. 두 번 다시 제 인생과 제 가족에 현대자동차는 없습니다.






































제조사가 결함 인정해서 리콜수리한건은
그부분만 보증연장해야 공정한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gv80이면 차가격도 있는데 고객서비스 차원에서라도 협의가 잘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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