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 등록된
펌프 판매 글을 보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연락을 하였고, 동일 품목에 최근 중고거래내역을 보니
OO만원 선에서 거래되기에, 제가 위치한 지역을 설명한 후 금액 조정 요청 하여 OO만원에거래하기로 하여 입금.
11월 8일 대신택배로 착불 도착하여 15000원 지불하였고, 제품을 확인해보니 상이한 모델이 도착.
구매한 것은 힘이 (1마력) 모델인데, (0.5마력) 모델이 도착하였기에 판매자에게 연락하였더니
판매자 : " (1마력) 모델을 보냈다, 근데 왜 (0.5마력) 모델이 갔는지 모르겠다 "
본인 : 사진을 보시라, 받은 그대로 뜯지도 않고 모델 명판에 (0.5마력) 모델로 나와있다.
잘못 보내신거니 다시 원래제품 보내달라. 그걸 받으면서 기존꺼를 회수해가시라
판매자 : 맞교환 싫다. 마음에안들면 다시 보내라. 택배비포함해서 OO만원만 주겠다.
본인 : ???? OO만원 + 택배비 15000원은????? 이건 마음에 들고 안들고에 문제가 아니라 분명히 (1마력) 제품으로 중고나라 게시판 등록한걸 제가 산거고, 그쪽에서 설명한것처럼 착오로 판매자쪽에서 잘못 보내건데택배비(15000원)을 돌려줘도 시원찮을판에 무슨소리하시는거냐? 등등 말로주고받다가자기할말만 하고 끊고, 다시걸었더니 끊고 그렇게 반복..
판매자가 자기가 잘못보냈다는걸 인지하고있는 상태였고, 다시보내주기 싫은 모양이더군요
이 이후로, 전화번호 차단 당한 듯 합니다. 전화도 안받고 문자메시지 답도 없습니다.네이버 중고나라 판매 등록 게시글도 지운상태이구요.분명히 판매자에게 피해금액 변제 또는 맞교환 진행 안 할 시, 중고거래피해센터 및 더치트 사이트에고소한다고 통보한상태인데도 저모양이네요
어찌 하는게 맞으려나요?ㅎㅎ
그 길을 선택했었네요. 근데 이런일이 일어날줄은.....
그래서 중고거래는 택배거래 하는거 아닙니다
사기꾼 천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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