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백신 맞는것 때문에 집사람과 항상 싸웁니다.
항상 제자리에서 맴돌고 진전이 없고 격해지기만해서 이제는 피합니다.
집사람 (안맞힌다)
백신을 맞을 경우 부작용이 심하고 정부대책도 없다.
괜히 백신 맞아서 부작용이 생길 바에야 안맞는게 상책이다.
감염되어도 청소년은 무증상이나 약하게 지나간다.
결론 : 맞혀서 생길수 있는 위험성을 굿이 사서할 필요없다. 걸려도 가볍게 지나간다.
본인 (맞혀야한다)
백신을 맞혀야 감염예방해서 가족으로 전파를 막을수 있다.
애들 학원 운동 등 활동성이 많은데 애들을 단속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지나친 통제를 하게 된다.
애들이 견뎌낼수 있겠느냐?
결론 : 부작용이 생길 확율이 얼마나 되겠느냐?
제 최종결론은
집사람이 저렇게 날뛰는데 혹시라도 부작용 생기면 집안 파탄난다. 여기서 접자.
유아 청소년든 매주 6천명씩 걸린다는데 모두 증상이 약하게 지나는지? 궁금하네
뭐 뉴스라는게 분석해서 나오는게 없다보니...
모두가 조심해야 할 때 이네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오늘도 조용히......
몇몇 외국은 아이들 먼저 맞춘다는 뉴스도 봤습니다.이번에 수능보느냐 백신맞은 아이들중에서는 130명대만 확진되엇답니다...
와이프분보고 너무 국내언론뉴스만 믿지말라구 해주세요.
아내분 말씀도 이해됩니다.
결국 두분다 맞는말씀을 하시고 계신겁니다.
그러니 다투지는 마세요
뭘로 할지 답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두딸을 둔 아빠이고, 같은 고민중이랍니다
ㅜㅜ
현명한 결론을 내시기를.
정답은 없는듯요...
게다가 보호자사인은 왜이리 부담스러운지...ㅠㅠ
이 영상을 보면 남편분과 아내분의 대결이 그대로 재현됩니다. 그러나 다보면 아내분의 의견이 맞다고 지지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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