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선 좌회전 2차선 직좌 3차선 직진 4차선 우회전인 교차로에서
택시가 3차선 직진차선에서 좌회전차선들어가려고 3차선 직진차선을 거의 다 차지하고 있는데 그래서 직진신호가 터졌는데도
차들이 못가고 있어서 답답한 나머지아버지께서 4차선 우회전 차선으로 가다가 택시 넘어서 3차선 직진차선으로 끼어들려고 하는데 좌회전시호가 터져서 택시는 2차선 변경해서 가고 3차선 택시뒤에 있던 차량(또다른택시)이 직진하면서 아버지 차 뒷부분이랑 택시 사이드미러랑 살짝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교차로 끝부분이 아닌 중 후반 부분 점선구역에서 차선변경해서
과실을 7:3 정도가 나왔는데요..... (아버지7:택시3)현장에서아버지가 5만원으로 합의 하자고 했는데 택시기사가 10만원을 달라고 해서 일단 연락쳐 받고 헤어진 상태입니다...... 아버지에게 자초지종 말씀을 듣고나니 아버지가 잘못했으므로 보험처리하면 서로 피곤해지니까 잘못 다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냥7만원정도 드리고 끝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택시기사 분에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7만원으로 끝내자고 했는데...........
웬걸.. 택시기사분이 기분나쁘다면서 100만원을 달라고 하는겁니다... 주기싫으면 보험처리한다면서......
웃기는 사실이 뭔질 아십니까???? 택시기사가 승객한테 꼬셔서 연락처 확보한뒤 여차하면 대인접수 같이 하겠다고 하는겁니다..
어느정도 충돌이면 몸에 이상이 갈수 있으므로 대인접수 충분히 이해갑니다...... 그런데 사이드미러 페인트 묻은걸로 살짝 접힌걸로 대인접수라뇨????? 택시기사가 개같다는 말은 익히 들어 알고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어디 과속방지턱 넘으면 중환자실 갈 사람이네요 진짜....
말도 안되는 택시기사요구에 아버지께서 화가나셔서 한달 무사고 수당20만원 포기하시고 같이보험접수해서버스 뒤철판범퍼갈려고 합니다 버스 철판범퍼가 견적이 꽤 나오더라구요...
좋게 좋게 가려고 했는데 택시기사가 이리 나오니 진흙탕싸움이 될듯합니다
아버지가 버스기사인데 사고 접수되면 아버지한테 안좋지 않으냐? 징계나 불이익 받지 않느냐라고 여쭤보니 그런거 없다면서 괜찮다고 그러시네요....
문제는 택시기사인데요.. 사이드미러 살짝 페인트 묻은걸로 대인접수하는 택시기사어떻게 나일롱환자하려는거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제 상식상으로 사이드미러 페인트 묻을걸로 입원은 상상도할수없어서요...
경찰에 신고하거나 나일롱환자처리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아버지도 버스공제.. 상대방은 택시공제 입니다
아.. 그리고 택시기사가 아버지 핸드폰으로 문자가 와서 100만원 안주면 입원한다고 하네요.. 협박죄 성립은 안되는가요??
그리고 사고는 백미러만 났는데 다음날 휀다도 긁혔다면서 주장을하네요.. 사고부위 맞춰보자고 사진 보내달라고.. 아니면 직접 사고부위 맞춰보자고 하니까 암말도 없네요.....
경찰서에서는 합의하라고 하고 있고... 저희 아버지 버스공제에서는 이런걸로 무슨 대인이라면서 접수 안해주고 있습니다..
그럼 공제끼리 쌈붙여놓고 옆에서 보시면 될듯....저런 택시들 답없습니다.
원만하게 잘 해결보세요~ㅎㅎ
하여간 일부 택시땜에 문제네요
충격도 없었고 페인트만 묻은 사고도(스치기) 목잡고 내리는 게 일부 택시기사들의 행태입니다.
법적인 절차가 시간이 걸리고 짜증나서 그렇지 소송가면 대인부분은 승소확률 99.9
백미러에 대인접수라.......그런사람이 걷는건 우찌하나요?
운전하며 방지턱 넘을때 병원가야할사람이네
보험사에서 보험사기로 고발합니다.
요즘 예전같지 않아요..
전에 어떤분이 택시랑 사고나고 택시 입원한다니깐 입원하라고 하고 보험사기로 신고하셔서
택시 역관광 당했죠. 보험사기 신고 들어간거 취소해달라고 쩔쩔매고 되려 합의금 받으셨다고
글을 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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