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없이 자라준 딸!!
고2 올라가는데 아직도 아빠한테 뽀뽀해주는 딸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꾸준히 헌혈을 하고 있네요^^
저도 지방간과 고지혈증 등으로 약먹기 전까지 헌혈 많이 했었는데...
이젠 울 따님이 해주고 있네요^^
같은 학교 남학생들이 잘 생겼다고 하는(절대 이쁘다는 소리 안합니다ㅜㅜ 제 눈에는 이쁘구먼 ㅎㅎ)
포항 해병대에서 복무중인 오빠 면회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경주 잠깐 들려서 천년고도 신라를 관광하고 왔네요
행복하시겠다
비법 이라두 전수해 주세여~~
부럽습니다~~^^
중학교 올라가는 제딸도 나이가 되면 헌혈하고 싶다고 말을하네요
헌혈 30번하던날 기념품받는 뜻깊은 날이니 일부러 마누라랑 딸래미 데리고 갔었거든요
딸래미 헌혈 처음 하는 날 맞춰서 50회 기념품 받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넘 부럽네요...8세딸 벌써 사춘기같은데..하하
저희딸도 이렇게 마음 따뜻한 아이로 잘 자랄수있게 노력해야겠어요!
행복하시겠어요!! 착하고 예쁘게자라줘서ㅎㅎ
다 부모보고 자란덕분에 그런듯합니다
부럽습니다
맘씨도 얼굴도 다 이쁘다~
멋지네요
그런 아이들이 사춘기 잘 안격고 성장기도 평균치로 간데요
이성도 늦게 찾고
잘 키우셨네요
딸래미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항상 건강하세요^^
처갓댁 가보고 싶네요..
장인어른.
첫 새해인사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주는 제가 아껴주고 위해주고 평생 행복하게 지켜주겠습니다.
엄빠위한 비행기는 벌써 예약했심더~
맘까지 이쁨이 넘칩니다
아버님도 그이상 일것 입니다.
좀더 힘내셔서 득남득녀하시고
장수하세요
아무쪼록 훌륭하게 키우시길...
^^
근데 남친생기면 아빠는 뒷편 구석으로 밀립니다.
나와 결혼하겠다던 내 딸은 지금 지 서방이랑 깨볶고 있습니다.
ㅠㅠ
전혈은 1년에 5회까지 할 수 있는건데... 쉽게 하지 못합니다. 특히 철분이 부족하지 않게
챙겨주세요. 김, 미역, 다시마도 좋습니다.
나의 작은 수고가 누군가의 삶의 미래가 된다면 나는 그 수고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보배 회원님들도 행복한 기운 받으시라고 추천 드렸습니다.
거기에 맘까지 이쁘니ㅎㅎㅎ
제가 물회 대접하겠습니다.
-- 사위가..
부럽네요 저희딸 8살인데 언능 자라서 같이 헌혈하고싶네요
사윗감이 줄서겠는데요
곱게 잘 키우셨네요.
인성도 인물도~♡
완전 부러워요 형..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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