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형님들의 선행들을보며 저도 언젠가 동참해야지해야지하면서 이번어린이날을맞아 기존에 후원하고 있는 천사원에
간식을주고싶어서 연락을하고 방문하게되었습니다.(아쉽게도 8일까지는 후원이꽉차있다고 들어 9일날 오늘방문)
소액이지만 국내랑 해외 비대면 계좌후원은 꾸준히7년째 하고있었는데
형님들보며 용기내어서 저도 직접 간식싸들고 방문 한번하고 왔습니다!!
제차가 들어와서 햄버거를 내리자 공을차고있던아이들이 소리지르며 "오늘간식은 햄버거다" 이러며 뛰어가는데
저도모르게 피식웃었네요
낯을 많이가리는 제성격상 같이 사진찍거나 하는건못하고 후다닥 사무실에 햄버거만 70개 날라다주고 부끄러움에 뛰쳐나왔네요
이제 종종 아이들 간식챙겨서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용기내게 해주신 보배형님들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추~천
보배나 일베나라고 비꼬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배랑 일베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런것 같아요...
보배 = 간혹 훈훈한 글이 올라온다...
일베 = 그런 글 없다...
복받으세요^^
추~천
저도 매달 후원합니다.. 아주 작게... 그거라도 해야 저도 면이 스는것 같아서요
이제 곧 베스트로 가십시다 ^^
어릴적에 다니던 학교에서 반강제(?)로 후원금 내게 했던 기억인데
아직도 잘 운영되고 있나보네요 ^^
저도 지인들과 20년째
물품, 간식 봉사 다니는데..
빵값, 과자값 너무 비싸죠...
파바, 뚜레..비싸서
코스트코, 이마트트레이더스
빵만..주섬주섬 사가는데..
담엔
저희 아이들도 버거킹을
.
.
아시면서...
푼돈 쓰고...
뒤돌아설때
가슴 뭉클하고
따듯해지는거
얻어오잖아요..
그거 어디가서도 돈주고 못사요
희귀 아이템임 ㅋㅋㅋ
중독성 쩔죠...
보배나 일베나라고 비꼬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배랑 일베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런것 같아요...
보배 = 간혹 훈훈한 글이 올라온다...
일베 = 그런 글 없다...
보배는 따뜻하신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ㅎㅎㅎ화이팅해서 더많은나눔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씁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몇배로 더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반갑습니다 ㅎㅎ
항상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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