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잘아시는분이 ㅎㅎ ?? 이런글이 쓰시나요 강하게 부모가 자식을 부르는 내미에 맞는 철자가 어디있을까요 더강하게 친근한 법이요 제가 그쪽보다는 더 지혜로울꺼같네요 바른배움을 배운 자식은 부모를 비웃지 않죠. 그쪽은 부모를 무식하다고 비웃다는 생각을 가질정도로 바른지혜가없군요
세상에 저렇게 이쁜 따님을 두셧네요. 추천 1 추가합니다. 마음이 이쁩니다.
재 첫째 고1 딸래미 , 친구는 여름에 베트남 간다고 우리는 못간다고 하니 거지냐고 묻고 쳐다 보는데 귓방망이 올리려다가 말았습니다. ㅠ ㅠ , 여름 성수기에 비싸고 뱅기표도 없고 회사 시간 못 뺀다고 말해줘도, 머리속엔 우리집은 돈 없는 거지인가 라는 단순한 이진법적인 생각을 하는 공감력이 떨어지는 애색히를 키우는 심정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뭔가 사소한 것, 작은 것을 스스로 해내고, 그것으로 성취감을 느끼는 것.
요즘은 이런 적극성, 성취욕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울 딸도 20살인데 살만 디룩디룩쪄서
욕해주세요
제 이십대를 돌아보니 좀 부끄럽군요
부럽습니다
제 딸도 저럴 수 있을까...
그냥 나 자격증 안딸래
라고 말하는게 들리네요ㅜㅜ
예 뻐 라 ~
전화해서 만나자고 합디다..ㅋㅋㅋ만났음...ㅋㅋㅋ
근데 뭐 무슨 네트워크라고 시부리면서.ㅋㅋㅋㅋ
다단계져...그때의 환상을 이새낀 저한테까지 뿌리를 내리려고했음..
ㅈㄲ 시전하고 저외 고딩친구들 몇명한테 연락했으나 다 실패..ㅋㅋㅋ
몇달동안 연락없길래 이색히 뭐하냐??하니.ㅋㅋㅋ
4달동안 시골에서 고구마 캐러갔다함..나중에 사연들어보니
일단 시골에 상주하면서 아침부터 막걸리를 준대요..
4시간동안 고구마만 캠..ㅋㅋㅋㅋㅋ또 낮에 막걸리를 준대요..
오후에 또 고구마만캠..ㅋㅋㅋ 이렇게 해서 빚은 다갚고 다단계에서
탈출함..ㅋㅋㅋ지금도 만나지만 너 싯팔 하루웬종일 고구마캐봤냐 하는데
지금생각하면 웃기네요...
감자때깔 좋내여
아이 교육도 잘 하고 있으신거 같은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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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힘들게 번 돈을 알아야 하죠... 이쁘게 컸네요..
철자는 좀 배우고 쓰셨으면 합니다.
어찌 한국사람이 한국말도 모르오????
부모가 무식하면 자식이 비웃는 일 당할 수 있습니다.
이쁘고 귀엽네용 ㅋㅋㅋ
자식들이 커가는걸 보는 모습이 참 행복합니다~^^
부모님 도와가며 커 나가는 모습에 절로 흐뭇해지네요...
멋진 어른이 될 겁니다.
운전도 천천히 차분히 잘 배우세요... ^^
행복하세요
울딸은 살만 찌고 있는데...
재 첫째 고1 딸래미 , 친구는 여름에 베트남 간다고 우리는 못간다고 하니 거지냐고 묻고 쳐다 보는데 귓방망이 올리려다가 말았습니다. ㅠ ㅠ , 여름 성수기에 비싸고 뱅기표도 없고 회사 시간 못 뺀다고 말해줘도, 머리속엔 우리집은 돈 없는 거지인가 라는 단순한 이진법적인 생각을 하는 공감력이 떨어지는 애색히를 키우는 심정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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